우리의 아이들이 먹는 햄버거 패티는 어떤 환경에서 자란 소일까 궁금하다. 소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소의 사육환경을 알게 되면 실망스럽다. 가축의 99%는 공장식 축산 방식으로 길러진다. 좁은 공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항생제를 투여받는다. 항생제외 가축을 상품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 호르몬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는다. 그만큼 우리가 먹는 가축들은 정상적인 건강 상태가 아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존 맥두걸 박사는 육식을 가리켜 '단백질 많은 식품이 아니라 동물의 사체를 먹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육식은 질병과 고통, 그 차체를 먹는 행위다.
마블링의 진실
소의 근육 곳곳에 끼어 있는 꽃등심은 자연스럽게 생겨난 부위가 아니다. 인간이 혀를 만족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불량품이다. 사람의 경우 근육에 지방이 끼면 노화나 병을 의심한다. 쇠고기에 마블링을 만들기 위해서 1-2년 된 젊은 소를 꼼짝도 못 하는 사육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생긴 마블링이다. 이 쇠고기가 과연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될는지 의문이다.
충격적인 것은 소를 빨리 살찌우는 방법 가운데 다른 동물의 사체의 육골분을 먹이는 일이다. 원래 소는 풀을 먹으면서 자라야 하는데, 그러디 보면 성장 속도가 느리니까 고기를 먹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생한 병이 광우병이라는 것이다.
죽은 식품에 돈을 지불하고 있다.
우리는 국제화를 넘어 세계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화에 생존하기 위해서 기업체는 내수와 수출을 하기 위해 각 식품은 멸균처리와 식품첨가제로 무장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에 열을 올린다. 혹자는 소득이 없는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일화소개
식품 회사 임원에서 첨가물의 폐해를 알리는 전도사로 변신한 일본인 아베 쓰카사의 이야기다. 그는 식품 첨가물의 연구로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아들이 미트볼 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데 , 그 미트볼은 바로 자신이 쓰레기 잡육을 첨가물로 그럴싸하게 포장한 제품이었다. 그 뒤로 회사를 그만두고 첨가물의 위험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23.03.16 -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효소이야기] - 효소가 체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천연소금과 나쁜 소금 10-8
공장음식과 자연음식 선택은 본인
자연과 상충되는 고온에서 멸균처리된 식품의 섭취로 발병되는 증상, 즉 비만, 염증, 아토피, 알레르기,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식품을 먹을 것인가? 살아 있는 음식 즉 과일이나 채소처럼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음식을 먹을 것인가?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살아 있는 음식은 우리 몸에 순수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반변에 가공식품은 공장에서 불과 몇 시간 만에 대량으로 만들어진다. 급히 만들어진 음식은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질서, 즉 신진대사를 파괴한다. 내가 선택한 음식이 내 몸의 세포와 피를 만든다. 살아 있는 자연의 음식을 택할 것인가, 독소를 택할 것인가
자료출처 : 완전소화 류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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