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몸이 아프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줘도 외면한 채 먹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동물들의 자연 치유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방법을 선택한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어떠한가? 병이 발생한 근본원인을 찾을 생각은 안 하고 병에 대하여 병원의 처방대로 약을 먹거나 입맛이 없음에도 억지로라도 음식을 먹이려고 안간힘을 쏟는다. 소화에 근본 문제가 있는데....
계속해서 먹이려고 한다. 또한 병원의 의사는 환자가 병이 발생한 환경은 묻지 않고 병원 의료기기의 검사 결과지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여 약 처방을 하는 등 의료기기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지에 따른 약 처방으로 생기는
잘못된 부분을 발췌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고지혈증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스타틴계 약물은 횡문근융해증을 일어키는 부작용이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팔다리의 근육을 구성하는 횡문근이 약이나 운동 등의 원인에 의해 녹아 근육을 괴사를 일으키는 병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근육통과 근무력감을 호소하고 심할 경우 급성 심부전까지 일으킬 수 있다. 심지어 스타틴계 약물의 설명서에는 흔히 당뇨와 드물게 췌장염 등을 일으키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약효가 나타난다는 건 생명 유지에 필요한 효소가 차단된다는 말과 같다.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오히려 수많은 질병을 양산하는 유도제가 되어 버렸다. 사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신경막, 뇌와 남성호르몬의 구성 성분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필요한 만큼 만들어 내는데, 스타틴계 약물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만드는 것을 차단한다. 그래서 장기간 복용 시 뇌세포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져 치매가 유발된다. 자료출처 : 「완전 소화」 30p 류은경 지음. 이는 약물에 의존하는 병폐다
2. 감기
감기는 약으로 병을 고칠 수 없다. 그런데 우리의 병원은 어떤가 감기라면 즉시 감기약으로 네다섯 일 정도 처방해 준다.
그런데 독일의 의사들은 환자가 아무리 열이 나도 허브티만 처방한다고 한다.
감기의 주요 증상 콧물, 기침, 열, 통증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기려는 중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치유의 과정이다. 몸에 있는 불필요한 물질을 없애려고 하는 자연의`원리다.
이처럼 몸은 때가 되면 스스로 낫는데 우리는 그 과정을 기다리지 못하고 약을 먹는다. 감기는 병원을 가든 안 가든 7일이면 낫는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3. 항생제 : 우유는 항생제 범벅이다
우유에 따른 논란 사례
외과의사 윌리엄 엘리스 주장 : 42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우유는 백해무익하다는 주장, 그는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질환, 관절염, 알레르기, 편두통, 비만 등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미국 코넬대학 명예교수인 콜린 캠벨도 대규모 중국 연구를 통해 우유가 골다공증과 암을 더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대장내시경폴립술을 개발하고 암 재발률 0%를 기록한 소화기암 전문의인 신야히로미도 우유가 각종 질병과 암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유가 영양이 가득한 완전식품식품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광고비를 투자한 마케팅의 결과라고 한다.
마케팅 비용이 건강보다 산업단체 이권이 우선 시 되는 이유다.
우유가 몸을 상하게 하는 근거
우유에 함유된 약 4%의 지방은 물과 기름이 석이지 않기 때문에 우유를 짜면 지방이 크림처럼 위로 떠오른다. 그런데 우리가 마시는 우유에는 기름방울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가공과정에서 우유를 수없이 휘저어 지방을 쪼개고 쪼개는 균질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이때 우유 지방은 공기와 만나 산화지방으로 바뀌는데 쉽게 말하자면 녹슨 지방이다.
이런 지방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고 황화수소, 암모나아 등의 독소를 발생시켜며, 배변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
또한 유통을 위하여 우유는 130도의 고온, 또는 60에서 65도 사이의 저온으로 살균처리를 한다, 고온과 저온의 온도에서 효소가 파괴된다.
42도 저온에서도 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효소는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결국 우유는 성분별 영양소는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해로운 식품이다.
사육환경이 푸른 초원에서 건강하게 자란 소의 젖인양 광고를 통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킨다.
우리가 먹는 소의 젖은 항생제를 과다하게 먹인 소의 젖이다. 병에 걸린 소젖 우리의 아이들에게 과연 먹이게 해야 할까?
《자료출처》 완전소화 류은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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