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가정과 나 자신을 파괴하는 뇌졸중, 초기 자각증세 처방으로 예방할 수 있다.
진봉이가 6년 전 뇌졸중 발병 전 무지의 상태에서 발작의 초기증상을 방치했던 결과가 6년 간이라는 긴 세월과 인생을 허비했던 과오를 반성하고 주위분들에게 뇌졸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포스팅을 올립니다.
뇌졸중과 치매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뇌졸중 환자가 치매에 걸릴 확률은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뇌졸중 다음에 찾아오는 불청객임은 분명합니다. 질병의 주요 인자들이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걸쭉한 혈액, 손상된 혈관이 뇌졸중의 원인인데 뇌졸중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혹은 막힘으로써 산소나 영양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그 결과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대다수가 침대생활을 하거나 치매를 일으키게 되므로 치매와 뇌졸중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임에 틀림없다.
뇌졸중의 종류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막힘에 따라 혈류가 막힌 부분의 뇌신경세포가 괴사 하는 병이다.
증상은 몸의 좌우 어느 쪽인가의 반산마비나 언어 장애, 시각장애, 안면장애, 연하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게 된다.
후유증이 남는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식물인간처럼 자리에 계속 누워 있어 치매의 커다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즈음 병원 신경과를 찾는 30, 40대도 많다. 안심하지 못한다. 종전에는 뇌졸중이라 하면 60, 70대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건강을 누구보다 자신 있던 진봉이도 50 때에 찾아왔는데 멀쩡하던 팔다리가 한순간에 엉망이 되었을 때 본인이라면 기분이 어때을까?
뇌경색에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일과성 뇌허혈증 뇌경색
뇌경색 발병 전 간과한 뇌경색의 전초전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 일시적 뇌허혈 발작이다.
원인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일시적으로 뇌의 혈류가 끊겼기 때문인데 이후 혈전이 전개되면 그 증상도 사라지는데 아무리 길어도 24시간 이내에 사라진다. 이게 뇌경색의 전초전이다. 이때 병원을 찾아주시길 경험자로써 권장합니다.
일시적인 뇌허혈이 나타나는 증상
- 식사도중에 젓가락을 떨어뜨리거나 담배, 볼펜 등을 스스로 떨어뜨린다
- 발음이 어둔하다.
- 생각한 대로 말을 할 수 가없다.
- 손발이나 안면에 마비가 오거나 삐뚤어진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인다.
-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시야의 일부가 희미하다.
- 삼킨 장애가 있다.
- 갑자가 숨이 차다
무증상성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단계에서 MRI(자기 공명 영상법)등의 진단 기술로 발견할 수 있다.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멀지 않아 심각한 경색이나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예방이 필요하다.
《참고도서》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음식 36가지 지은이 윤방부
마무리하며
뇌졸중 일명 중풍이라고 하는데 뇌졸중 전조증상인 일시적인 뇌허혈 증상이 나타날 때 이 부분을 간과해서 큰 병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큰 화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그 외 뇌졸중이 발병하면 4시간이 골든타임을 명심하여 즉시 119를 부르는 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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