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수분 섭취는 세포 속까지 전달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트륨이라는 열에너지가 필요하다
진봉이는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 나름대로 당뇨로 인한 물의 갈증을 자주 느껴 시도 때도 없이 물을 마신적이 있다. 천지도 모르고 깨춤 치던 시절 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몰랐다. 그냥 물을 많이 마셔라라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말하는 사람도, 그걸 고지고대로 받아들여 2L 물은 단숨에 마신 진봉이의 우둔함이 엿보인다.
그렇게 마시는 것이 수독을 유발하여 신의 기능을 저하시켜 종국에 췌장의 기능까지 훼손시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세포의 건조를 막아 노화를 늦추려면 먼저 몸속에 고인 불필요한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진봉이는 수분 배출은 과일과 녹황색 야채에 많은 칼륨으로 해결하곤 하였다.
세포로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수분은 중력의 영향으로 밑으로 흘러 배꼽아래 신장이나 비뇨기, 신에 속하는 장기들을 차갑게 해서 그 기능을 떨어뜨린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정상적으로 수분을 조절하기 힘들어진다.
야간뇨나 절박뇨, 긴박뇨 등은 신장의 기능이 안 좋아진 결과로 여겨진다.
노화의 큰 원인은 신장이 허한 것은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 때문에 일어난다. 신장 기능을 강화해서 팽창해진 세포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으므로 자연히 노화도 느려진다.
세포가 건조해 노화가 진행되는 증상
평소에 목이 자주 마른다
비만 오면 몸 여기저기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유 없이 땀을 많이 흘린다.
유독 하체가 뚱뚱하다
뇌의 노화 역시 뇌세포의 건조 · 위축이 원인이다.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 걷기 운동이나 하체의 근육을 자주 사용하면 뇌로 가는 수분의 공급이 활발해져 인지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계단 걷기 운동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추천을 권한다.
염분과 수분의 필연적 관계
세포 속까지 전달돼야 진정한 필요한 수분이다
위나 장의 수분이 혈액으로 흡수될 때 혈액의 수분이 세포로 흡수될 때 모두 열에너지기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열에너지가 나트륨이다. 물과 소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우리 몸에서 염분이 수분과 함께 기능하는 이상 염분 섭취를 줄이면 당연히 수분도 줄어든다. 심한 경우 세포에 필요한 수분도 부족해져 온몸아 건조해진다. 과도한 염분 제한은 노화를 촉진하는 거나 다름없다.
성 기능 저하
신장의 허한 증상은 유독 하체에 많이 나타난다. 당뇨병에 걸리면 발기부전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세포로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수분이 중력의 영향으로 배꼽 아래로모여서 신장 부위의 장기들이 차가워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세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 기능을 높이려면 하체의 근력을 키우고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성 기능 향상 효과적인 방법
- 아침 식사로 당근, 사과, 소금 주스를 마신다.
- 생강 홍차를 마신다.
- 마를 자주 먹는다.
-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로 담근 술을 잠자기 전에 마시면 좋다.
- 워킹이나 스커트로 하체의 근력을 키운다.
《참고도서》 이시하라 유미 지음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세포의 특성
자가 치유 능력
감기에 걸리면 과거에는 생강차를 마신 뒤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면 잠에서 깨어날 즈음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려서 감기가 깨끗하게 낫곤 했었다. 이게 세포의 자가 치유능력이다.
자가 면역 질환
자가 면역 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염증, 세포 손상 등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증상은 만성적인 피로, 미열, 체중변화, 탈모, 눈 마름, 입 마름, 구강 궤양, 성기 궤양, 관절통,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이 있는 경우 자가 면역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비율이 4배나 높다
《참고》 지식백과
자가 면역의 치료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에는 면역계의 활동을 감소시키거나(면역 억제제)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염증을 차단하는 항염증제를 투여한다
《참고》 지식백과
마무리하며
세포의 건강은 물과 소금도 중요하지만 혈액 순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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