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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뇌졸중 치유 성공 경험

뇌졸중(뇌경색) 5년 재활 · 완치 성공적 경험 연재 23회/니트로샤민/ 장에서 일어나는 4가지 현상/활성산소 줄이는 음식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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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경색) 극복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적 경험 연재 23회
 
 뇌졸중 등 공동정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시내버스 탑승 도전기
앞 포스팅에서는 몸 상태가 호전되어 등반에 성공하였다. 특히 대암산 B코스는 마의 코스로 일반인도 힘든 등반을 500m의 거리를 3시간 사투 끝에 등반에 성공하여 기쁨의 눈물을 맛보았다 

이번포스팅에서는 등반에 성공했던 기를 이어받아 대중교통 시내버스 이용하기 코스에 도전해 본다.

시내버스 탑승은 일반인과 함께 한다는 의미와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에 진봉 이 에게 는 중요한 일이었다.
진봉이 뇌졸중 발병 후 하루아침에 자동차키를 마누라에게 압수당한 후 줄곧 지팡이와 함께 무공 해 천연 11호 자동차를 자가 운행 하다가 전용기사가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드디어 시내버스를 발병 후 약 1년 여 만에 처음 이용하는 시내버스였다. 이용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분 후 차가 도착하였다.
승차하는 건 문제가 안 되겠지 하고 발을 시내버스 위에 올리 려고 하니 생각대로 올라가지 않았다. 다시 왼쪽 팔을 버스 탑승 시 손잡이를 잡고 옆에 손님이 도와줘서 겨우 탑승하였다.

탑승 후 비용 결제를 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겼다. 분명히 집사람과 아들이 지갑을 결재판에 대면 감사합니다 맨트가 나면 된다고 했는데 다른 소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카드가 여러 개라든가 뭐라 하든가.. 하였든 카드하나를 내어 결제를 하니 감사합니다. 몇 년 만에 타보는 시내버스의 편리하고 아늑함 어찌 이맛을 알랴. 요즈음 시내버스는 전기차로 소음도 없어요.

발병 후 매일 땅만 보고 지내다가 앉아서 사물을 보고 사람들 움직임도 보고 차 안에서 밖을 보는 심정은 산골 청년이 서울에 올라와 처음 보는 심정이랄까 정말 신기하게 보였다.
휠체어에서 철조망을 이용해 하체근력운동 강화, 운동장 보행, 아파트 계단 100층 올라가기, 마의 계곡 등반, 시내버스 탑승하기 등 열심히 달려왔다. 1년이 10년 같은 긴 기간처럼 느껴졌다.

요 며칠 블로그를 쉬었던 이유는 뇌졸중 원인인자 중 고지혈증 극복 관련 방송 촬영 때문에 미루어졌습니다.
곧 30회 때 러닝에도 도전해 본다. 발병 후 7년여 만에 도전이다. 비록 헬스장이지만 시속 6.0㎢ 5분 도전이다.
다음 편에서는 시내버스 하차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스트레스와 활성산소/활성산소를 줄이는 음식/장에서 일어나는 행동/니트로사민 유해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긴장 상태에 따라 외부 위협에 맞서 몸이 최대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이 코르티솔이다.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신체 기관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늘어나고, 심박수가 빨라지며, 호흡 횟수도 증가한다.
 
또 스트레스는 체내 활성 산소를 증가시킨다. 활성 산소는 호흡 시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다. 호흡의 약 2%가 활성산소로 바뀌어며, 산화력이 무려 1,000배에 달한다고 한다. 활성 산소는 전자 하나를 잃어버려 공격성을 띤다.
 
활성산소의 긍정적인 면
무엇보다도 활성산소는 몸속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파괴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친 활성 산소는 정상 세포를 공격해서 세포파와 DNA를 변형시킨다. 즉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면역계와 혈관계, 간 기능도 떨어뜨린다. 활성 산소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뿐만 아니라 과한 운동, 과로, 과음, 과식, 튀긴 음식 섭취 등의 원인으로 증가할 수 있다.
 
활성산소를 줄이는 음식
활성 산소는 우리 몸속의 카탈라아제 같은 효소 물질을 통해 중화되며, 과일과 야채의 다양한 성분이 활성 산소를 줄여 주는 항산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진한 과일과 황록색의 야채애 다량 함유되어 있다. 와인과 카레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또 토마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사람의 몸은 운동이 아니라 영양소로 만들어진다.
물론 똑같은 환경이라면 운동과 영양소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서도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단, 가공식품, 술, 담배 등 유해 식품 제한.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6대 영양소,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을 지정했다.
 
몸은 죽기 전까지  끊임없이 스스로 세포를 만들고 사멸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이고, 위장 상피 세포는 5일에 한 번씩 재생한다. 뼈도 7년에 걸쳐 재생을 반복한다고 한다.
이렇게 재생의 과정을 반복하니 우선 운동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꾸준히 하면 오장육부가 건강하게 재생된다. 특히 위와 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입을 통해 들어온 3대 영양소가 소화 · 흡수된 뒤 장속에서는 4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장에서 일어나는 4가지 현상
1. 발효
2. 부패
3. 이상발효

 트로사민 : 니트로사민은 니트로소 화합물의 일종으로 간암의 원인 물질로 연구가 시작되어 1956년 쥐에서 니트로소디메칠아민이 간암을 일으키는 것을 증명하였다. 1969년 노르웨이에서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한 어분을 먹인 소나 양의 대량 중독사(1957년) 사건의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니트로사민은 현재 그 종류가 300여 종으로 ppb 수준으로 동물실험에서 90% 이상이 각종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정보마당
ppb : 미량 함유 물질 농도 단위의 하나로서 농도의 표시에 사용되며 10억 분율을 의미한다.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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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류은경 완전소화
 

뇌졸중(뇌경색) 완치에 도움 받았던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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