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등 공동정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등

뇌졸중의 최고 위험 인자 3고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뇌졸중,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인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공동정범으로 판단하며, 그중 18세 때 처음 알게 된 당뇨병에 대하여 지나온 세월 동안 과오의 과정을 포스팅합니다.
진봉이가 당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8세 때였다. 부모님 중 한 분이 당뇨였다. 42년 전 혈액 검사기 아닌 스틱에 소변을 묻혀 색깔로 구분하는 시대였다.

 

18살의 나이가 당뇨에 대하여 알지도 못했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돌이켜 보건대 당뇨에 대하여 조금만 신경 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뇨병의 의학적 지식은 다 들 잘 알고 계시는 줄 알고 제 경험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의 당화혈색소는 8-9 정도로 정상범위 6.5 이하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당화혈색소가 높은 것은 3백(밀가루 음식, 흰쌀밥, 백설탕)을 너무 좋아한 결과 오늘날 뇌졸중의 발병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위의 범인과 마찬 가지로 공범입니다.

 

지금은 당화혈색소 6-6.5를 유지하여 뇌졸중을 치유라고 할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식생활에서 가장 잘 니타 납니다. 과당 섭취의 제한(단당류, 다당류), 식사법의 순서( 단백질 →지방→단백질), 과일의 과당 단, 포도, 사과, 배, 베리류, 토마토는 당뇨인도 적당량은 섭취해도 좋다고 하네요. 다식 제한 등 여러 요인이 있어 관리가 정말 힘든 녀석이죠.

 

제가 42년 당뇨인으로서 이제야 약물 치료가 아닌 자체 치료로 임하고 있는데 병원의 약물 치료는 평생 병원과 의사들만 배 불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당뇨는 병원 입장에서 평생 고객이라 생각하죠. 당뇨는 의사의 처방약은 환자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약에서 인슐린을 대체하기 때문에 본인 췌장의 기능이 쇠퇴한다는 내용을 서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약의 부직용은 절대 말 한하죠.

 

당뇨의 최고 주치의 자기 자신입니다. 허벅지 굵기 운동이 최고의 인슈린입니다.

대한민국 당뇨인 1500만에 육박하고 있답니다. 1000만 명이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합니다. 당뇨병 전 단계의 가 위험한 이유는 당뇨병성 망막증, 미세혈관의 손상, 심· 뇌혈관질환으로 발생합니다. 제가 당뇨로 뇌졸중이 발병하여 6년간 사회생활이 중단됐던 산 증인입니다.

 

해마다 당뇨병 전 단계의 5 - 10%가 당뇨병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의심이 의심되시면 약국에서 1만 5천 - 2만 원 정도면 혈당 측정 기계와 혈당 수치 측정용 테스트용 스틱 2통(60개) 줍니다. 저는 1만 5천 원으로 구입합니다. 이름이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아무쪼록 당뇨병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활성산소 시리즈 모음 총정리

https://mysubak.tistory.com/66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경기, 인천 사복/평교 자격증 희망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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