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뇌경색) 재활 · 완치 성공적 경험 연재 22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치료는 의사가 5%, 자기 자신이 95% 책임이다
진봉이 뇌졸중 발병 후 약 1년여간 기초 체력 회복과 당뇨 등 지병을 다스리기 위해 등반을 통하여 체력이 많이 회복되었다. 손과 발은 확연히 좋아졌다.
병원 휠체어 생활에서 퇴원 후 재활로 지팡이 보행이 가능한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걸음의 행복이 무엇을 말하는지 당하지 않고서는 무슨 말로도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뇌졸중 완치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3년 안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가정하고 노후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완치를 위해서 기저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대한 서적을 탐독하기 시작하였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도서관 대출 카드를 만들고 뇌졸중 환자들의 극복 수기를 읽고 또 읽고 조금씩 뇌졸중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뇌졸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냉혹하게 환자를 대하야한다는 것이다. 측은 하다고 과잉보호를 하여서는 절대 완치가 어려울 것이다.
환자의 상태가 좀 나아진다고 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면 5년 내 재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재발이 재발을 만들고 영원히 재발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게 중에 재발 환자 중 재발을 10여 차례 겪고 결국 요양원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진봉이 입장에서 보면 뇌졸중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 생각한다.
뇌졸중 환우 또는 그 지인분들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뇌졸중 극복을 위한 첫걸음은 본인 당사자가 질환을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첫 번째라 여깁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에 대하여 서적을 통하여 진지하게 파악하고 식습관에 대하여 개선을 해야 한다.
세 번째는 체력 증진을 위란 꾸준한 운동이다. 특히 하체 근력 운동이다.
다음 편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계속됩니다.
미세염증의 경고/만성염증의 질병/만성염증 주범/오메가- 3 지방산 효과적인 섭취방법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몸속에서 꾸준하게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눈에 보이는 급성 염증보다 심각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포와 혈관에서 조직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자가 면역 질환이란 면역세포가 외부에서 들어온 물질이 아닌 자기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홍반성 낭창,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이 대표적 질병이다.
몸속의 미세 염증은 다른 기관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염증도 음식으로 조절한다.
병원에서 처방되는 항염제나 면역억제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이다. 염증이 일어나면 항염제는 상처 부위에 붓지 않게 하려고 점액 분비를 줄이고 혈관에 빈혈을 일으킨다. 면역 억제제 역사 림프구나 T세포 같은 면역 세포의 증식을 막는 약이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은 즉각적인 증상 개선은 되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발을 하여 점점 악화가 진행된다.
병원의 입장에서 염증환자는 평생 단골고객인 샘이다. 염증 치료는 꾸준한 식이요법을 통해 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 염증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한 물질은 오메가 -3 지방산이다. 오메가 -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는 착한 지방산이다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과 비율은 1:1에서 1:4 정도일 때 이상적이라 합니다.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은 식품
오메가-6 지방산은 아라키돈산이라는 자방산의 대사 과정에서 염증을 유발한다. 문제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오메가- 6 지방산이 많다는 사실이다. 주로 단백질인 고기와 달걀, 인스턴트 가공식품, 참기름, 식용유로 조리되는 튀김류, 햄버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식품
참치, 연어, 고등어 등의 생선 기름과 들깨,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다
생들기름(식품 중 유일한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
오메가 - 3 지방산의 효과는 비타민 C와 E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식사 30분 전에 과일을 먹고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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