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말자 세포는 자연 치유력이 있다.
뇌졸중에 좋은 운동, 식생활 이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재활 전 세포, 가소성, 뉴턴의 만유인력 즉 중력의 개념을 이해하면 재활 성공에 훨씬 먼저 도착하리라 확신한다. 이 방 머슴 진봉이도 주치의가 사회생활은 힘들다는 소견을 받았다. 뇌졸중은 후유증으로 인한 재발이 빈번하여 5년 생존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진봉이도 뇌졸중 발병 진단 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등 종합 선물세트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운동이 좋다고 하여 막무가내 걷기 운동을 하였다.
많이 걸을 때는 하루 7-8시간을 걸었다. 이때는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배터리가 빨리 소진하여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이 찾아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운동의 기본기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서적을 읽는 중 세포, 가소성, 중력의 법칙이 재활운동의 핵심 키워드로 인식하였습니다.
첫째는 세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하여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인체 600조 개의 세포 중 매일 100억 개 세포가 죽고 태어난 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세포는 신체 나이와 동일하고, 비록 속도가 이주 느리긴 하지만 뇌 세포는 손상이 될 경우에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 죽은 뇌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심근경색은 발병할 당시 골든타임 3.5시간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골든 타임을 놓칠 경우 적혈구의 산소 운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가 괴사 한다고 합니다.
둘째는 가소성입니다.
세포가 괴사 하더라도 이웃 세포들이 죽은 세포 자리 주변에 신경 세포가 만들어진다고 하는군요.
특히 뇌신경 세포 가소성 이론이 입증되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어요.
셋째는 중력의 법칙에서 응용하는 부분인데 발과 땅과의 중력 작용이 가장 먼저 작용하여 보행에서 일어나는 전기에너지가 가장 빠르게 전해지는 곳이 뇌신경이 아닐까요?
보행에서 가장 좋은 계단 걷기 운동이 일반 보행 운동보다는 더 많은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여튼 의 세 가지를 염두에 두시고 운동하면 운동의 효과가 배가 되리라 생각하며 많은 환우의 빠른 쾌차를 뵙니다.
보따리가 짧은 것 이해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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