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의 수명은 120세, 세포의 건강은 소금과 물이 결정한다.
세포의 수명은 120세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장수하는 사람은 100세가 넘게 사는 반변에 보통수명은 7,80세로 인생을 마감하고 일찍 가는 사람은 5,60세에도 간다.
일찍 가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장수하는 사람도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인간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세포와 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포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세포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우리 몸의 6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60%의 기준은 성인의 예이며 인체에 물의 60%중 3분의 2는 세포의 내피에, 3분의 1은 세포의 외피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세포는 물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이 아우성을 주인이 모르면 갈증을 유발하고 급기야 세포가 사멸한다고 한다.
세포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트륨은 세포가 물을 머금기 위하여 필요하고 칼륨은 많은 물의 양을 배출하기 필요하다. 특히 야채의 성분에 칼륨이 많다. 나트륨과 칼륨의 유기적인 협력이 세포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식 동물인 소나 염소 등에게 소금을 먹이지 않으면 죽게 된다. 야생에서 생활하는 멧돼지도 민가를 습격할 때 제일 먼저 찾는 게 소금이라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다 이런 행동은 세포를 살리려고 하는 이유가 아닐까?
우리 인간의 식생활에서 몸을 차게하는 습관들이 세포의 노화를 더욱 촉진한다. 특히 아침 식사로 많이 먹는 빵과 우유, 열대 과일, 평소에 즐겨 마시는 녹차 등은 우리의 몸을 차게 만든다. 이런 생활 습관을 고쳐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면 내장기능이 활발해지고 피부도 촉촉해지며 노화도 느리게 진행된다.
내장이나 뼈, 혈관의 세포가 건조해지면 겉모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혈관의 내피세포나 췌장의 베타세포 같은 우리 몸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건조해진 결과 그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질환이다.
세포의 건조와 수독
수분에는 양날의 칼과 같은 성질이 있다. 입으로 들어온 수분은 위나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우리 몸을 이루는 약 60조 개의 세포로 흡수된다.
우리 몸속의 세포 · 조직 · 장기 등은 수분과 36.5℃ 이상의 체온일 때 원동력으로 삼아 기능한다. 체온이 낮거나 특정 세포 · 조직 · 장기의 주변이 차가우면 세포가 혈액의 수분을 흡수하는 힘이 떨어진다.
세포내액은 촉촉한 피부와 젊고 싱싱한 근육 · 뼈 · 내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분은 세포 속 수분이다
세포외액은 위나 장관 속, 부비동 속, 폐포, 피하의 세포, 눈의 수정체 등에 필요한 수분이다.
둘 다 다량의 수분은 오히려 해가 된다.
체열이 떨어지면 건조가 심해진다
우리 몸은 세포외액이 지나치게 많으면 그것을 몸 밖으로 내 보내서 조금이라도 몸을 덥히려고 한다. 이때 칼륨이 제 역할을 한다. 수분이 많으면 일어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수분이 쌍인 곳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나타나는 증상들
위, 장관 설사, 구토, 배 울림
부비동 콧물, 재채기(알레르기, 감기)
페포 물처럼 묽은 가래(천식)
세포외피 부종
혈관 고혈압
눈의 수정체 눈물흘림증, 구토(녹내장 증상의 하나)
※ 참고도서 :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수분과 염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물을 마신다.
세계보건 권장 염분의 권장 섭취량은 일 5g이다. 5g은 티수분 하나의 양이다.
한국 사람은 김치, 된장, 고추장, 찌게류를 많이 먹기 때문에 5g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된다.
세포는 수분과 염분이 균형을 이룬 상태의 물은 받아들이지만 염분이 부족한 물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염분이 없는 물는 맹물만 계속 마사면 탈수 상태가 되고 유리 몸에는 다양한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몸속에 염분이 있는 상태에서는 물을 요구한다.
몸에 염분이 없는 상태의 사막이나 사우나 등지에서 땀을 과다 배출하고 나서 물만 마시게 되면 일시적인 해소가 되나, 많이 미시면 구토 증상이 나타 난다. 뇌졸중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마무리하며.
세포의 나이는 120세!!!
젊음의 유지, 노화의 방지는 세포의 젊음이다. 세포를 촉촉하게 만들어 젊음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염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룬 물을 마시자
《참고도서》 이시하라 유미 지음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다음 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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