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이 내 몸을 살린다
진봉이는 2016.08.16일 08:00경 아침 출근 준비 중 쓰러져 동일 12:00경 인근 병원에 입원하였다.
각 종 검사를 한 결과 뇌경색이었다.
뇌경색 발병원인은 40년여간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원인이었다
거기에 술, 담배도 한몫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병원에 입원 1개월 동안 휠체어를 이용하여 생활을 하던 중 병원에 있어 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재활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기로 하고 퇴원하였다.
재활병원 환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워는 모습을 보고 재활병원이 아닌 스스로 재활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걷기 운동으로 재활을 하기로 마음 결정을 하였다
지금은 6년 차 재활을 하고 있습니다.
재활 5년 차 병원 주치의 선생님으로부터 완치 소견을 받았다. 사회생활이 가능하다고.......
걷기 운동이 뇌졸중 원인 인자인 3고 즉,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이 개선된 것은 걷기 운동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생각입니다.
걷기 운동은 걸을 때 혈액 순환이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질병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문구를 항상 각인하고 운동에 임하였다. 거의 6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걷기 운동을 하였다.
지금은 계단 걷기와 일반 걷기 운동을 3:7 정도로 병행하고 있다.(하루 2시간 + 헬스 2시간)
뇌졸중의 주원인인 당뇨로 인한 혈액이 걸쭉하여 동맥이 딱딱하게 굳는 동맥경화였습니다.
진봉이도 입원 당시 죽상경화에 의한 동맥경화가 원인이라고 판정을 받았다
걷기 운동이 당뇨 질환에 좋은 것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격한 운동은 젖산을 통한 활성산소를 만들지만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 중 최고로 꼽히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 합니다.
제 경험상 마늘 섭취와 걷기 운동이 뇌졸중 완치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았지 안 했나 생각합니다.(진봉이 개인 생각 임)
뉴욕 타임지에서도 최고의 질병 예방에 걷기 운동을 꼽았다.
뉴욕타임지에서 소개한 걷기 운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
활기찬 걷기 운동은 심장 근육에 도움을 주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며, 혈액의 점도가 떨어져 혈행이 좋아진다.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50%가량 줄어든다.
뇌졸중 개선
1주일에 20시간 이상 걷는 사람은 어혈에 따른 뇌졸중이 발생활 가능성이 40%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체중관리에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30분 이하로 걸으면 효과가 없음) 걸으면 신진대사까지 촉진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은 체내 지방을 줄이는 대도 효험이 있지만 주의할 점은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 이상 걸어야만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 개선
걷기는 근육은 물론 뼈도 강화시킨다
20대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70대에 이르러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줄어든다.
관절염 개선
걷기는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우울증 개선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대신 10개월쯤 꾸준히 운동한 우울증 환자가 운동을 하지 않은 채 향 우울제만 복용한 환자보다 병세가 빨리 호전되었다.
암 예방
걷기가 암 예방과 치료에도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결론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뇌졸중 5년 재활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 > 걷기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운동 족저근막염 예방 5-4 (24) | 2022.10.27 |
---|---|
걷기/근력운동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극복 5-3 (15) | 2022.10.26 |
걷기운동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극복 5-2 (25) | 2022.10.25 |
뇌졸중 초기 근육 회복 운동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극복 5-1 (30) | 202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