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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걷기운동

걷기/근력운동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극복 5-3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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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의 중요성

걷기 운동은 예방과 유지의 개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봐야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암이나 타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분들의 후회는 젊을 때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뒤늦은 후회입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후회로 끝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중 건강에 대한 결과는 내 사랑하는 가족에 심려와 걱정을 끼쳐 고통을 준다는 것입니다.
진봉이도 운 좋게 걸음의 중요성을 뒤늦게 알고 6년 간의 걷기를 통한 재활을 거쳐 인간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우 분 뇌졸중 극복은 의사가 고쳐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고치는 것입니다. 의사는 5% 나머지 95%는 본인 몫이라 생각합니다.
의사와 약사는 내심 뇌졸중 , 고혈압, 고지혈증 치유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이유는 각자 생각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하여 무조건 걷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걷기 운동은 안전성이 높은 운동이지만
1. 컨디션이 나쁠 때
2. 과음이나 수면 부족으로 몸에 이상이 있을 때
3. 심장병, 관절염, 요통 등 신체에 부담을 주는 병이 있을 때
이 처럼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운동을 중단 후 몸 상태가 좋을 때 운동을 추천합니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경우 운동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앉아서, 누워서 지내면 더욱 악화됩니다.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후유증으로 남은 인생을 살다가 가족에게 고통만 남기고 쓸쓸히 떠납니다.

저도 뇌졸중 발병 전까지만 해도 내가 걸릴 확률은 1%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1%의 확률이 저에게 오는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치유가 되었으니까 이런 말을 하지만 치유가 안 되고 요양원에 있어더라면 어떡할까?

무슨 일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다음 단계의 일이 부드럽게 이어지듯이 걷기 운동에도 기본이 있습니다.
뇌졸중, 당뇨 등은 더욱더 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발병하면 편마비로 상지 하지의 근육이 소실되어 어린 아기처럼 서 있기가 어렵습니다.



아기들이 걷기 위해서 뒤집기부터 시작해서 올바르게 걷기까지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는 반복 운동을 수 없이 하고 난 후 일어서 걷기를 하듯이 뇌졸중 환자들도 걷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운동을 추천합니다.

걷기 전에

1. 허벅지 근력부터 키워라.

허벅지에는 우리 몸의 근육 중 거의 50 퍼센트가 몰려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부족하면 그만큼 에너지 저장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병세는 허벅지 굵으면 없어진다고 한다.
운동으로 근육에 힘이 가해지면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근섬유가 자극을 받는다. 이때 자극받은 근섬유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단백질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이용해 회복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섬유 조직의 개수, 크기가 증가한다.

이렇게 생성된 근육은
- 장기들의 제 기능을 하게끔 에너지를 공급하며, 체온의 40퍼센트 이상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도 근육의 역할입니다.

2. 종아리 근육을 키워라
정맥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 종아리 근육이 필요한데 제일 두꺼운 부분이 32센티미터 이상이 되도록 노력한다. 종아리 근육이 역하면 잘 넘어지고 속도도 못 내고 질병에도 취약하다.
종아리 근육이 적으면 분포된 모세혈관도 적어서 산소나 영야분 공급이 안된다고 한다
※ 허벅지 굵기는 여자는 57센티미터, 남자의 경우는 60센티미터를 넘어야 건강한 허버지 라 합니다.

결론
우리 몸의 근육의 근육 50퍼센트가 허벅지에 있으므로 허벅지 근력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낙상의 주원인은 근력의 부실에 기인하기 때문에 근력을 키워 올바르게 걸어야 한다.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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