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징후
평소와 다른 걸음걸이는 신경계통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이므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걸음걸이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보폭이 지나치게 넓어지는 증상, 갑자기 비틀거리거나 자주 넘어지는 증상과 함께 두통, 현기증, 시력약화, 수족 무력감, 청력 이상 등은 걸음걸이로 생기는 몸의 이상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징조입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뇌졸중 발병 후 약 1년간 지속됐습니다. 낯 술 한 잔 한 것처럼 정신이 몽롱한 상태라서 혼자서 걷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뇌졸중 발병 후 대부분의 환자는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기 때문에 병의 진전이 없습니다.
걷기 운동은 활동으로 인한 근육의 수축 및 이완을 방지하고 다시 인생을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제 경험상 초창기에는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술과 담배, 식생활의 개선 없이 막가파 생활을 했습니다..
2개월 방황 후 술, 담배,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니 위가 살아나 먹는 것이 즐거웠고 운동은 자연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소화능력도 걷기 운동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발병 후 6개월이 재기의 골든타임이라 생각합니다. 몸을 확대할 정도로 걷기 운동에 전념하십시오.
눈 뜨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걷기가 습관화되는 기간이 21일이라고 합니다.
힘들어도 21일만 눈 딱 감고 걸어보면 몸이 알 것입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이 뇌졸중 등 3고 극복의 핵심입니다
지속 가능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첫째, 활동이 편한 신발입니다.
저는 워킹화와 깔창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신발 바닥이 딱딱하면 금방 지친다. 저는 6년 동안 4켤레와 밑창을 2번 교환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 워킹화 추천합니다.
둘째, 편한 복장과 장갑, 지팡이입니다.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행동을 편하게 할 수 있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속옷과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가벼운 외피입니다. 속옷은 운동으로 인한 노폐물 흡수와 노폐물로 배출되는 염증 완화에는 실크 내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걷기 운동 중 자주 발생하는 낙상 사고에 대한 손목과 손가락 보호를 위해서 장갑과 미끄럼 방지용 지팡이는 꼭 필요합니다.
셋째, 간편 용품과 탈수 방지를 위한 물통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가방도 필요합니다. (어깨에 멜 수 있는 가방)
수분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꼭 필요합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이 뇌에 미치는 효과
옛날 의학에서는 뇌 세포가 사멸하면 되살아 나지 않는다고 뇌세포의 생성에 부정적인 견해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뇌세포의 가소성을 인정하는 추세다.
뇌 세포가 사멸하면 생성은 안 되지만 운동을 하면 사멸한 뇌 세포 주위에 새로운 세포가 생성하여 사멸한 세포의 기능을 대신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꾸준한 걷기 운동은 인지능력을 향상한다.
인지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걷기 운동을 꾸준히, 장기간 해주어야지 중간에 운동을 하다 말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 하던 운동을 3일 이상 쉬면 도로아미타불이다.
530 걷기 운동. 주 5회 하루 30분
걷기 운동은 전신을 움직이기 때문에 모든 근육을 사용하므로, 신체 모든 기관의 기능 향상에 노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호흡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다
주 5회, 하루 30 - 50분 이상 운동을 하고 30분 이상이 되어야 효과가 나타나고 30분 이내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기초체력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걷기는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천연 인슐린이라 합니다. 즉, 췌장의 기능도 회복한다는 뜻이겠지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말을 일찍 알았더라면..........
https://mysubak.tistory.com/80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연재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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