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해결의 핵심
염증의 주축으로 천식과 비만을 들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비만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비만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식이조절 또는 다이어트 등 운동을 하고 있는 데 살이 안 빠진다고 하소연한다.
근본 원인인 독소 염증을 해결하지 않고 그 어떤 처방을 하더라도 살 빼기는 염원할 것이다.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누수를 막아야 합니다.
장누수란 무엇인가?
장누수란?
소장 세포들에 구멍이 나거나 세포들 간에 틈이 벌어져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의 찌꺼기와 독소, 유해 세균,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들어와 각종 장기 손상 및 염증을 유발하여 전신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장누수라고 한다.
장누수가 비만을 만드는 원인이며 비만이 일어나는 과정
첫째. 독소 과다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 등으로 식생활을 해결하다 보니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의 무력화로 지방 창고의 사이즈가 점점 커져 비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 몸은 제거되지 않은 독소들을 지방이라는 창고에 다시 저장을 함으로써 요요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둘째. 전신성 염증 유발
장내 세균의 불균형이 생기면 죽은 세균의 조각인 지질 다당질(LPS) 독소가 다량으로 만들어져 몸속으로 들어와 전신성 염증 상태를 만든다.
1. 고혈당, 고지방식의 생활화
2. 스트레스 축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단 음식 섭취)
3. 붉은 고기 섭취
4. 트랜스지방 과다 섭취
※ 지질다당질 :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벽 구성 성분 중 하나로, 감염 환자에게 패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당질이다.(지식백과)
셋째. 장내 세균의 불균형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유익균이라도 20% 이상 과다 증식하게 되면 비만을 유발한다.
장내 세균 균형이 잘 이루어지면 세균 대산 물질(단쇄 포화 지방산)에 의해 식욕은 억제되고 혈당조절과 지방 조절이 원활해지면서 살이 빠지는 데 기여한다.
※ 단쇄포지방산은 전부 포화지방산으로써 항균효과를 갖고 있으며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등 우리 몸에 아주 이롭게 작용하며, 에너지원으로도 쓰이고 체지방으로는 쌓이지 않습니다.
(참고도서 : 내 몸사랑연구소 강신용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
마무리하며
음식은 장에 존재하는 미생물 종의 변화에 60% 정도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올바른 식이(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 생활 (콩류, 통곡물, 야채, 과일 견과류)를 섭취하면 유익균이 성장하고 유해균이 억제된다..
부족한 식이 섬유 섭취, 오메가 6 과다 섭취, 오염된 육류나 포화지방산의 과다 섭취, 비타민 D의 결핍, 설탕과 가공식품 , 트랜스 지방은 장에 있는 세균을 유익균에서 유해균으로 변화되어 비만 해결에 악영향을 준다.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 오메가 3을 보충하면 유익균 수를 회복해주는데 해산물의 섭취가 귀찮다면
보충제 섭취를 하면 된다.
올바른 식이 생활을 하고 수면결핍과 만성 스트레스, 좌식생활,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게 장내 세균을 만들어 비만을 해결하는 척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뇌졸중 재활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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