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질병의 방어 핵심(트랜스 지방,글루텐,렙틴의 섭취 억제) 8 - 5

장누수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장은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하며, 장내 유익한 유산균은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균을 억제해 준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을 70% 좌우할 정도로 면역세포를 조절하고 장내 세균을 만들기도 한다. 장 환경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장의 방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장벽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할 것이다.

 

모든 질병원 근원은 장누수라 한다.

 

장누수란?

소장 세포들에 구멍이 나거나 세포들 간에 틈이 벌어져 소화가 안된 음식물 찌꺼기와 독소, 유해 세균,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들어와 각종 장기 및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장누수 발생 원인

첫째

곡물, 콩류, 야채류에서 발견된 렙틴과 밀의 주성분인 글루텐이다. 곡물, 콩류, 야채류는 불에 가열하거나 조리하면 거의 없어진다고 한다.

※ 렙틴 : 세포막 당단백질이나 당지질과 결합해서, 세포를 한 군데 엉키게 하가나, 분열을 하게 하고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미치는 물질이다. 《두산백과》

 

둘째

밀가루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글리아틴'이라는 물질과 장내 유해균의 대사산물로 나오는 물질들이 타이트 결합을 열고 닫는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열린 채로 오랫동안 있게 되면 장누수가 발생한다고 한다.

※ 타이트 결합 : 장세포 간의 연결을 돕는 단백질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탄탄히 결합되어 있는가를 표현하는 말

 

셋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가 높으면 타이트의 결합이 쉽게 열려 장누수가 발생한다.

 

장누수시 혈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위험 물질

 

- 병원균 대사산물

- 덜 소화된 음식 조각

- 세균과 세균 조각인 지질 다당질

- 감염성 미생물

- 다양한 독소물질

- 노폐물 등

 

장누수시 일어나는 증상

 

1. 소화기 증상

- 속 쓰림, 악취 나는 변, 가스, 변비/설사, 복부 팽만감, 구취, 식후 트림, 메스꺼움, 더부룩한 소화 불량

2. 피부 증상

- 여드름, 건선, 발진, 습진, 주사비(딸기코 또는 빨간 코), 두드러기, 가려운 피부

3. 신경계 증상

- 식후 피로, 우울증, 인지기능 저하, 불면증, 두통, 편두통, 발달장애, 불안

4. 기타 증상

- 통증, 비만, 음식 알레르기, 영양 결핍, 자가면역질환, 잦은 감기

《강신용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 참조》

 

마무리하며 

앞 포스팅에서 언급한 트랜스 지방과 글루텐, 렙틴이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특히 트랜스 지방과 글루텐은 우리의 주변에서 장누수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유혹에 쉽게 빠지고 있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건강 관리를 위해서 트랜스 지방과 밀가루 음식만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오늘부터 진봉이는 밀가루 음식과 이별할 것을 스스로 다짐한다.

 

뇌졸중 5년 재활완치 연재 1 -27회 성공 경험담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