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연재 26회 뇌질환(뇌졸중, 알츠하이머병, 치매, 파킨슨병 등 주원인 식용유
시외버스 탑승 후 지하철 탑승 도전기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방심하다 한 순간 3m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모면하였다. 뇌질환 환자들은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나가야지 진봉이 처럼 막무가내로 행동하다 가는 목적지 도착시기를 장담하지 못합니다.
진봉이가 둘레길 돌다가 사고를 당할뻔한 충격으로 당분간 산을 멀리하기로 하고 쉬운 생활방안을 강구하던 중 시외버스를 타고 여행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인근도시 부산으로 결정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를 타는 데 성공하였다.
시야를 넓히기 위하여 한 번씩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였다. 뇌졸중 발병 후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을 거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과정이 앞으로 재활하는데 용기 그리고 하면 된다는 강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이 되었다. 물론 지팡이에 의존하였지만....
어느 듯 부산에 도착하였다.
부산에 도착하였지만 마땅히 갈 곳을 결정하지 못하였지만 온 김에 부 신 지하철을 한 번 타기로 하었다.
부산지하철 타기 전 43여 년 전 서울 지하철이 개통되었을 때 지하철 탑승을 체험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 마산에서 서울까지 비둘기 열차로 천리길 무전여행을 하였던 기억이 떠 오른다.(철없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 것 같다)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식용유 원인인 뇌 질환 주요 질병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및 일부 정신 질환은 뇌신경세포가 스트레스로 손상을 입어 변성되거나 사멸한 것이 원인이다.
신경세포는 어느 날 한꺼번에 죽는 것이 아니다. 젊었을 때부터 서서히 손상되다 결국에는 파괴되어 두뇌 활동을 저하시키고 뇌노화의 직접작인 원인이 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 뇌경색, 파킨슨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식용유가 무서운 이유는 염증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식용유 성분인 리놀레산은 간접적으로 해마의 신경세포를 죽음의 늪으로 몰아간다.
뇌졸중은 뇌의 혈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신경기능 장애다. 뇌졸중의 원인은 대부분 뇌혈관의 노화 즉 동맥경화다. 흔히 동맥경화에는 콜레스테롤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식용유 섭취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의 역할이 크다.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다 해도 이것을 산화하는 활성산소가 혈액 중에 적으면 동맥경화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진봉이가 뇌졸중이 점차적으로 호전되고 치유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진 것은 (진봉이 개인 사견입니다) 어릴 적부터 튀김류를 무척 좋아하고 많이 먹었다.
결론적으로 오메가 6인 조리용 식용유뿐만 아니라 마아가린, 과자를 만드는 쇼트닝을 많이 먹었다. 그러나 뇌졸중 발병 후 재활 기간에는 혈행의 소통을 방해하는, 점도가 높은 식용유와 관련된 기름을 철저히 멀리하였고 오메가 3의 대표주자 들깨 기름을 이용하였다.
자료출처 :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야마시마 데스 모리 지음, 김정환 옮김
마무리하며
저온 압착식으로 가공한 생들기름이다. 뇌졸중 치유는 재활기간 동안 구혈액을 새 혈액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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