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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

삶은 토마토 활용하기/ 토마토 효능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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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좋은 토마토, 적이 없는 과일
인간도 토마토와 같은 인간이 된다면 평생을 편하고 다툼 없이 살아갈 것이다. 토마토는 남녀노소, 어떤 유병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의 야채다. 혈압을 낮게, 몸매는 날씬하게 암을 물리 치는 채소로 불리어진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루에 토마토 2개만 먹으면 비타민 C의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각종비타민과 미네랄이 이 풍부하며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단맛을 내는 과당, 포도당 등은 천연피로해소제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성질이 차서 갈증을 멎게 하고,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보고 있다. 토마토가 맛이 있는 시기는 6 - 8월이며 가능한 하우스 재배보다 토양재배의 토마토가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좋다. 먹을 때 푸른색보다는 붉게 익은 것이 좋다.
 

토마토의 효능

 

항암효과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색이 붉은데,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2배나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심혈관질환 예방, 혈당저하에도 효과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지용성 색소이기 때문에 올리브기름에 조리했을 때 더 잘 흡수된다.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도록 섭취하려면 살짝 익히는 것이 좋다.


 혈압조절
붉은 토마토는 심혈관에 좋다. 토마토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산성화 된 혈액을 중화하여 나트륨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콜레스토를 수치와 혈압을 낮춰준다. 매일 아침 공복에 한두 개씩 먹는 것이 좋다.
 
피부 노화방지
토마토에는 비타민 C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해 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므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효과
토마토 1개는 40㎉로 아침을 토마토로 대신하거나 식전에 1개를 먹어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트에 적합한 과일이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펙틴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대신 토마토를 곁에 두고 먹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피로해소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단맛을 내는 과당, 포도당 등은 근육의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 피로해소제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갈증이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마무리하며
푸른색을 띤 토마토를 판매하는 나라, 수박 꼭지를 붙여 판매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붉은색을 띠면 유통기간이 오래되었다고 판단하여 구매를 주저합니다. 농민도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알고 익기 전에 출하를 하는 게 현실입니다.
토마토는 자연에서 붉은색을 띠고 있을 때가 가장 많은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마토가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짤짤이라는 말로 판매하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곤 한다.
 
보통 토마토는 붉게 익었을 때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매하여 뜨거운 물에 삶은 후 냉동실에 보관 후 튀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또한 변비가 있을 때 토마토를 삶아서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삶아서 먹으면 섬유소가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정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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