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약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잘 알려져 있다 고대 의학에서는 마늘의 효능은 강장 · 피로 해소를 비롯하여 다방면에 이용하였다.
특히 알리신은 생마늘을 다질 때 나는 매운맛이 나는 매운맛의 성분으로 전염병을 치료하거나 세균을 죽이는 돼 사용했기 때문에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만병통치에 가깝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번 장에서는 마늘의 먹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와 익혀서 먹을 때, 장아찌로 먹을 때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 매운맛을 내는 알라신을 직접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알리신은 자극성이 강해 위장에 들어가면 장벽의 손상을 주는데 알리신 때문에 위장 점막에 출혈을 야기하므로 생마늘을 한꺼번에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진봉이는 거의 한 달 간은 생마늘을 하루 20쪽 정도를 먹었어니 얼마나 미련했는지 지금 그렇게 먹으라 하면 절대 못 먹을 것이다.
마늘을 익혀서 먹을 때
마늘의 s - 알릴시스테인 이라는 항암성분은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는다. 열을 가하면 알리신 성분에 의한 항균성은 거의 사라지나 설파이드에 의한 항암 · 아조엔에 의한 항혈전 등 심혈관계 효능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 아조엔 : 양파, 마늘을 익히면 달달한 맛이 나는 양파, 마늘의 추출물
마늘을 요리할 때 기름을 조리하면 마늘의 설파이드 성분이 기름에 녹아서 손실이 줄어들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마늘 기름을 내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늘장아찌
진봉이는 처음에 생마늘을 먹었는 데 주위에서 마늘 냄새난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6년째 먹고 있다. 뇌졸중 완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진봉이 식 마늘장아찌 먹는 방법은 마늘이 많이 생산되는 6월 말부터 7월 초에 가격이 저렴할 때 밭마늘을 구매하여 만들어 먹는다. 통마늘 장아찌가 마늘의 성분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간장은 어간장을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양조간장 성분을 자세히 보면 생각을 달리하지 않을까? 사용은 본인의 판단.........
마늘장아찌는 익히지 않고도 마늘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조리방법이다.
생마늘이 효능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자극성이 강해 위장을 상하게 하고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장아찌 마늘이 생마늘보다는 설파이드 함량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설파이드 : 황과 어떤 물질이 화합하는 일
마늘장아찌는 생마늘보다 항산화력은 약화지만 설파이드 함량이 우수하다고 한다.
회를 먹거나 고기를 야채와 함께 먹을 때는 생마늘을 먹는 게 올바른 섭취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봉이의 경험상 생마늘을 1년을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 '마늘장아찌'를 추천한다.
농민을 보호하고 온 가족 건강도 지키고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요즈음 시대 가정의 필수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고 여겨진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장수식품, 뉴욕타임스 선정 '천녀의 식물',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정 항암식품 1위가
마늘임을 상기하자.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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