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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마늘의 힘

마늘의 힘(암,당뇨,고혈압,뇌졸중 등에 도움)3-3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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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약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잘 알려져 있다 고대 의학에서는 마늘의 효능은 강장 · 피로 해소를 비롯하여 다방면에 이용하였다.

특히 알리신은 생마늘을 다질 때 나는 매운맛이 나는 매운맛의 성분으로 전염병을 치료하거나 세균을 죽이는 돼 사용했기 때문에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만병통치에 가깝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번 장에서는 마늘의 먹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와 익혀서 먹을 때, 장아찌로 먹을 때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 매운맛을 내는 알라신을 직접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알리신은 자극성이 강해 위장에 들어가면 장벽의 손상을 주는데 알리신 때문에 위장 점막에 출혈을 야기하므로 생마늘을 한꺼번에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진봉이는 거의 한 달 간은 생마늘을 하루 20쪽 정도를 먹었어니 얼마나 미련했는지 지금 그렇게 먹으라 하면 절대 못 먹을 것이다.

 

마늘을 익혀서 먹을 때

 

마늘의 s - 알릴시스테인 이라는 항암성분은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는다. 열을 가하면 알리신 성분에 의한 항균성은 거의 사라지나 설파이드에 의한 항암 · 아조엔에 의한 항혈전 등 심혈관계 효능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 아조엔 : 양파, 마늘을 익히면 달달한 맛이 나는 양파, 마늘의 추출물

마늘을 요리할 때 기름을 조리하면 마늘의 설파이드 성분이 기름에 녹아서 손실이 줄어들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마늘 기름을 내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늘장아찌

 

진봉이는 처음에 생마늘을 먹었는 데 주위에서 마늘 냄새난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6년째 먹고 있다. 뇌졸중 완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진봉이 식 마늘장아찌 먹는 방법은 마늘이 많이 생산되는 6월 말부터 7월 초에 가격이 저렴할 때 밭마늘을 구매하여 만들어 먹는다. 통마늘 장아찌가 마늘의 성분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간장은 어간장을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양조간장 성분을 자세히 보면 생각을 달리하지 않을까? 사용은 본인의 판단.........

 

마늘장아찌는 익히지 않고도 마늘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조리방법이다.

생마늘이 효능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자극성이 강해 위장을 상하게 하고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장아찌 마늘이 생마늘보다는 설파이드 함량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설파이드 : 황과 어떤 물질이 화합하는 일

마늘장아찌는 생마늘보다 항산화력은 약화지만 설파이드 함량이 우수하다고 한다.

회를 먹거나 고기를 야채와 함께 먹을 때는 생마늘을 먹는 게 올바른 섭취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봉이의 경험상 생마늘을 1년을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 '마늘장아찌'를 추천한다.

농민을 보호하고 온 가족 건강도 지키고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요즈음 시대 가정의 필수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고 여겨진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장수식품, 뉴욕타임스 선정 '천녀의 식물',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정 항암식품 1위

마늘임을 상기하자.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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