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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마늘의 힘

마늘의 약리작용 10 -3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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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3회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건강 못 챙깁니다.   

 

17세 때부터 피우던 담배는 발병 당시 54세까지 피웠으니 만 37년 년을 하루 1갑씩 피웠다. 총 13,500 여 갑을 내 몸속에 불을 지폈고 거기다가 소주는 12,000여 병의 휘발유를 부었으니 간과 폐는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 그래도 다행히 폐와 간은 이상 없이 정상이랍니다. 참 다행이다.

출근은 새벽 4시 퇴근도 거의 새벽 2시에 일찍 퇴근을 했지요.

 

무슨 일을 했길래 새벽 4시냐고요? 유통업 농산물 구매일을 하다 보니 가락동 농산물 시장의 일은 새벽에 하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고 술 먹고 일찍 퇴근하고 ㅎ

진봉이가 이제까지 술, 담배는 까까이 했지만, 먹는 물만큼은 생수, 정수기 물이 아닌 약수를 고집했었다. (수질 테스트 음용 합격)

 

54세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이 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운동은 숨쉬기와 손목 운동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54 세에 뇌졸중이 발병하여 약 5년 3개월의 재활로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제 입장에서 뇌졸중 온 게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60 -70에 왔더라면 재활 운동.. 꺄우뚱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병들면 건강 챙기기가 무척 힘들다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

 

 

 

마늘의 효능

 

노화방지 약물

 

마늘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항노화 효과를 나타내며 아래와 같은 작용을 한다.

 

① 면역기능 증진 및 면역시스템 유지, 혈압 조절, 항균 및 해독 작용

② 외부로부터의 각종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과 회복력 강화 (감기 예방)

③ 성인병 예방 및 암과 비만 방지

 

※동물실험에서도 마늘을 먹인 쥐는 먹이지 않은 쥐보다 수명이 길어졌다고 한다. 「한의학 박사 정지천 마늘 인용」

 

마늘의 약효

 

중풍 예방 효과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중풍

마늘은 기를 잘 통하게 하여 오장을 통하게 하고, 모든 통로(눈, 코, 귀 입, 요도, 항문)에 도달하므로 중풍 예방 효과가 있다.

중풍 다음에 찾아오는 주요 질병이 치매인 점을 감안하면 치매 예방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여겨집니다.

 

항산화 효과

① 활성산소 억제

② 혈액순환 촉진

③ 혈전 응고를 막아주고 혈전 융해

④  콜레스테롤과 혈압 강하

⑤ 체력증강 피로 해소 신경 안정

※ 단 마늘은 따뜻한 식품이기 때문에 중풍 초기 열이 나는 사람 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섭취 시 의사와 상의를 요합니다. 당연히 열이 많이 나는 당뇨병 환자도 금해야 합니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

마늘은 기의 소통을 잘 되게 하여 혈의 유통도 잘 되게 하고 혈전을 풀어주므로 어혈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마늘에 있는 아연이나 셀레늄은 음경동맥 폐색증에 대한 해면체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밤이 두렵지 않다.

마늘은 예로부터 최음제로도 알려져 왔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마늘은 호르몬 분비샘을 자극해 남성의 정자와 정액의 양을 증가시킨다"라고 했다

마늘은 말초혈관계의 노폐물을 제거해 발기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수도하는 사람에게 마늘을 먹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마늘이 자극적인 음식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늘의 정력증강 효과 때문에 "불끈" 솟아오르는 힘을 주체하지 못할까 봐 걱정해서다. 동아일보 2002. 11. 04. 채지영 기자

 

여성 불감증과 갱년기 장애

여성의 불감증에 대하여는 기질적인 것과 정신적 원인으로 나누어지지만 한방에서는 감정 불화 등으로 간의 기운이 맺히거나, 신경을 많이 쓰고 과로하여 심장과 비장을 상하가나, 신장의 양기나 음기가 허약한 탓에 생긴다고 한다.

갱년기 장애인 경우 마늘은 난소를 자극하여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여 인체의 향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신 기능을 조절하는 효능을 나타내므로 갱년기 장애 상태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도서 한의학 박사 정지천 마늘 」

 

마무리하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참 뜻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긴다 , 그러면 노화로 병들은 사람은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 되냐는 건강의 역설은 어떡하지?

그건 진봉이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화를 진화로 만들면 된다.

산성인 몸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쁜 식이 습관을 버리고 마늘과 좋은 물, 공기, 햇빛,  꾸준한 운동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담 연재 전체(1회 - 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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