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내 몸을 살리는 천연 물질이다.
평생 청춘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장수식품, 뉴욕타임스 선정 '천녀의 식물',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정 항암식품 1위,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을 가능하게 한 힘의 원천 등에서도 우리의 토속적인 식품 마늘의 효능을 극찬하고 많은 연구를 실시하여 마늘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단지 마늘의 냄새로 인하여 홀대받고 있지만 우리의 먹거리에서 약방의 감초가 마늘이다.
실제로 진봉이도 마늘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단지 회나 고기 구워 먹을 때 잠깐 먹는 식품으로 인식하였으니까, 지금은 매일 먹는다.
진봉이는 뇌졸중 완치에 도움을 받았다고 감히 자부한다.
마늘의 효과가 뛰어난 만큼 자극도 강해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적당량을 섭취하여 매일매일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생마늘의 부작용임)
1. 마늘의 성분
마늘은 고대 이집트부터 널리 애용되어 마늘의 주 성분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 발견은 1942년이라 한다.
알리신은 생마늘 속에서는 알리인이라는 무취의 성분으로 존재하지만 으깨서 세포가 파괴되면 알리나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화학변화를 해서 알리신이 된다.
마늘 그 자체적으로는 냄새가 없지만 으깸과 동시에 냄새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알리신의 또 하나 다른 성분은 티아민(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고, 체내에서 비타민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2. 마늘의 효능
1) 미국 국립암센터가 인정한 암 예방 효과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권장하는 항암 식품 40여 종 가운데 1위에 올라 있다.
일주일에 약 18그램 정도 먹으면 위암과 결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 냈으며, 다른 조사에서는 하루 5그램 정도의 마늘을 매일 먹은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위암 발생 위험률이 50%나 적었다고 한다.
생마늘은 역효과가 있으므로 익혀서 또는 장아찌 마늘로 6개월 이상 식사 때마다 1쪽씩 꾸준히 먹는다.
진봉이도 장아찌로 6년째 하루 6톨을 먹고 있다. 개인에 따라먹는 양이 다를 수 있다.
마늘은 익혀서 먹거나 장아찌로 많이 먹어도 탈이 없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위에 문제가 있는 분,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의사와 상의함이 필요할 것 같다. (진봉이 생각)
2) 면역기능 증강
한의학에서는 몸속에 생긴 덩어리, 응어리를 마늘의 매운맛 알리신이라는 매운맛이 기를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혈관질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면역기능과 함께 산균 작용도 뛰어나다. 회를 먹을 때 마늘과 함께 섭취하는 이유다.
3) 피로 해소 효과
마늘에는 비타민 B1, B6, 니아신 등이 들어 있어 젖산 처리에 도움이 된다. 또힌 마늘의 알리신이 세포막을 활성화시켜 투과성을 증가시켜주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피로해복과 체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실제 이 블로그 머슴 진봉이도 뇌졸중 발병 후 재활할 때 하루 2시간 운동하면 거의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었는데 마늘을 꾸준히 먹었더니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진봉이 개인 소견임)
4) 성인병 예방 효과
(1) 혈압 적정 수준 조절한다.
마늘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마늘의 아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합성애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배출을 촉진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3) 소화와 영양섭취를 촉진한다.
마늘은 항온 식품 이기 때문에 특히 비장과 위장에 열이 있어야 소화가 잘 되고, 비장과 위장이 냉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뱃속이 더부룩 해진다는 한의학의 기초 이론이다.
세계가 극찬하는 마늘을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그리 바싸지 않기 때문에 마늘을 도외시하고 비싼 기능성 식품을 선호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농민도 살리고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마늘을 애용함이 어떡할까 생각한다.
뇌졸중 5년 재활 완치 성공 경험담
https://mysubak.tistory.com/59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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