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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마늘의 힘

마늘의 힘 과음 후 숙취해소 등 10 -4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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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4회                                                     

뇌졸중 발병 전 전조증상은 반듯이 찾아온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건강만은  자신 있다고 여겨 전혀 가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막가파 인생이었습니다.

형제가 없다 보니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여 실행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2016. 08. 16일 오전 08:00 경 출근 준비하는 중 팔 · 다리에 힘이 없어 그 자리에서 쓰러져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보니 긴급 응급조치 없이 2시간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집에서 뇌졸중 발병 약 1 개월 전 팔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었다가 다시 혈액 순환이 되어 마비되었던 팔이 정상으로 돌아와 별거 아니다고 생각하고 술, 담배 등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위한 결과 한 달 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54년 동안 유지하던 근력이 단 몇 초 만에 팔, 다리의 근육이 무너져 인생의 고통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마늘의 효능

 

장기능 개선

 

대장은 제2의 뇌라고 할 정도로 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다.

장이 살아야 몸이  산다.

나쁜 식생활, 가공식품, 육고기, 계란, 버터 등을 먹었을 때 섬유질이 없으므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장내 세균의 이상 발효로 부패균이 증식하게 된다.

장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야 한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기 위해서 효소와 마늘 섭취가 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몸속의 중금속 중 수은 배출 탁월

 

 수은 등의 중금속은 몸속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늘의 유황성분인 알리인과 알리신은 몸속에 분해된 후 일련의 대사과정을 거쳐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과음 후 숙취 해소

 

과음 후 아세트알데히드가 산화되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는데, 이때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던 아세트알데히드가 바로 숙취의 원인이다

이럴 때 마늘을 먹으면 아세트알데히드를 산화시켜 초산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술과 접하는 시간이 많을 때 과음 후 숙취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자.

 

세균들을 청소하는 천연 항생제

 

마늘즙 3%를 식품이나 생활용품에 섞어 놓으면 균이 성장하는 것을 막아 준다. 고기를 절이거나 나물 등 한국 거의 모든 식품에 마늘이 들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하다.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 생육 억제

 

헬리코박터균을 위암의 발암인자로 WHO에서는 규정하고 있디. 헬리코박터균은 사람의 위 점막을 파고들어 엄청난 공기를 소모하면서 생육하기 때문에 한번 감염되면 평생 보균자로 살아가게 된다. 마늘을 먹으면 균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위 점막이 좋지 않을 경우 생마늘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치 예방

 

마늘 물을 이용한 구강세척제로 사용, 마늘수에 칫솔을 담가 칫솔 균 억제( 가족 공동 사용 금물)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_^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담 연재 전체(1회 - 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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