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예방적 기능과 치료적 효력

마늘의 예방 ·치료와 부작용에 대한 오해

옛날부터 마늘의 뛰어난 약효를 알고 있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건설에 참여한 노예(건설노동자)들은 마늘을 먹었기 때문에 중노동을 견딜 수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유럽에서는 크게 유행한 결핵과 페스트(오늘날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일종이 아닐까) 치료약으로 마늘이 사용되어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마늘의 효능이 높이 평가된 것은 명나라 때의 약물서인 "본초강목"에 마늘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기재되어 있다.
 

■ 마늘의 예방과 치료의 효능

 
○ 예방 · 치료에 효력을 발휘하는 마늘
- 위장기능을 조절한다.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단백질과 결합해 위에 대한 자극을 완화하며 대장을 자극해 정장작용을 해서 변비나 설사 등을 개선한다.
 
- 유해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간세포를 활성화하고 유해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쇠약해진 간 기능에도 작용해서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준다.
 
-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마늘을 굽거나 가열하면 나오는 진액이 있는데 이진액 아호엔은 강한 항혈전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작용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혈전증 치료에 효고가 있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냉증, 신경통, 어깨 걸림, 요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호엔은 깨어진 유리도 붙일 정도로 강한 성분이다. 무릎 통증 등에 마늘을 어깨서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한다.
마늘은 뇌신경을 자극하여 심장의 기능을 일정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혈압을 안정시킨다고 한다. 또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체내의 세포와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준다.
 
- 인슐린 분비를 돕는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해서 췌장 등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부족, 췌장의 기능 저하로 생기는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알레르기 체질 개선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적이다.
《참고 서적 :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마늘의 힘》
 

○마늘의 부작용에 대한 오해

- 마늘의 위장장애에 대한 견해
 
마늘의 매운맛 알리신은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들은 생마늘을 주의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생마늘은 자극성이 강해 공복 시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가 쓰리고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마늘을 피할 것이 아나라 구운 마늘이나 삶은 마늘 혹은 흑마늘 먹는 것을 권한다.
굽거나 삶아 먹는다고 해서 마늘의 효능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알리신은 감소하더라도 다른 영양 양성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무리하며
 
우리 주위에 쉽게 구할 수 있고 다른 영양제에 비하여 효과도 좋고 값싼 마늘을 이제는 많이 애용합시다.
현재와 미래는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운동과 마늘이라는 알칼리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감기와 염증도 싫어하는 마늘 많이 섭취하여 감기 예방과 염증을 제거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도 감기 예방을 위하여 마늘을 먹인답니다.
 
 
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1-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