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어혈 및 뇌졸중, 치매 기억력 예방 10-7

2022.11.03 - [물에 대한 이해] - 생명의 물 속에 포함된 필수 미네랄 원소 6 -4

《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7회》

"바보야 너 집이 어디니?"라고 애들로부터 놀림받다

집 주변 놀이터에서 허벅지 근력 운동을 약 2달간 하루 약 8시간을 꾸준히 운동을 하였다.
놀이터에서 뇌졸중 환자가 몸도 제대로 못 가눈 채 철조망을 잡고 일어섰다 앉았다 반복되는 운동을 하니까 주위 눈이 안쓰럽고 측은한 눈빛으로 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어쩌랴 내가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병원 퇴원해서 거의 2달간은 금연을 하지 못하고 운동과 함께 흡연 하루 1갑은 계속 몸속에 연기를 지폈다.
어느 날인가 가랑비가 오는 날에도 놀이터에 운동을 나갔다.
주위에 6 - 7세가량 아이들도 놀고 있었다. 철조망을 잡고 운동하고 있는데 표준말을 사용하는 여자 아이가 나있는 대로 왔다. 아이가 하는 말 "바보야 너 집이 어디니? 내가 너네 집에 데리다 줄게?" 그 참 맹랑하다... 그 아이가 보기에는 진봉이가 상태가 극히 안 좋아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저 쓴웃음이 날 뿐이다.

그 여자 아이는 계속 바보를 놀려 먹는 게 재미있었는지 잘 움직이지 못한다는 걸 알고는 계속해서 바보라는 말을 써가면서 재미있게 노는 것 같았다.
놀이터에 나와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다리에 약간 힘이 들어가는 기분을 느꼈다. 뇌졸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한 번 해보자 하고 굳은 결심을 했다.
담배만 끊으면 운동의 효과가 더욱 좋게 나타 날 것 같은데 도무지 어떻게 끊지... 아! 고민이다.

안 그래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데 주위에 상태가 나랑 비슷한 한 친구가 왔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니 더욱 힘들었다. 나중에는 노골적으로 나한테 담배를 요구했고 꼬락서니가 보기 싫어 담배 없이 운동을 했다. 이제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옮겨 운동을 해볼까?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마늘을 꺼리는 질병들

어혈 및 중풍(뇌졸중)

어혈은 몸 안에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마늘은 어혈을 없애주는 정혈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흑마늘은 혈액순환이 잘되어 전신의 모든 기능이 다 같이 좋아지게 된다. 또한 혈액 손환을 원활하게 하여 갑작스러운 뇌졸중(중풍)도 예방할 수 있다.

치매 및 기억력 저하

치매란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생활하면서 외상이나 지병 등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질적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병이다.
결국 치매가 발생하는 요인은 뇌에 있는 100억 개에서 120억 개 뇌신경 세포가 나이 듦에 따라 60세가 되면 대략 15억여 개 세포가 사멸한다고 한다.

마늘은 뇌세포 손실이나 치매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특히 흑마늘(숙성 마늘)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의 억제제 역할을 하여 뇌에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의 양을 증가시킨다. 《참고도서 마늘 정지천》

마늘과 상극인 대표적인 음식

꿀

마늘과 파는 꿀과 성질이 상반되므로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꿀은 몸에 윤기를 넣어주는 보약이면서 백약을 조화시켜주는 반면에 마늘과 파는 기를 소통시키고 발산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의종 금감》 둘 다 열성 성질이기 때문이다.
꿀에 절인 마늘이 좋다고 하는 데 이는 몸의 기운이 찬 사람은 한의학적으로 무방하다고 여겨진다. 몸애 열이 많은 사람은 마늘과 꿀을 함께 먹을 경우 서로 약효가 떨어지고 열이 더욱 생기는 부작용이 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도서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류병호》

 

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1회 -27회 연재)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