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8회》
휠체어 졸업 2개월 여 만에 홀로 보행에 도전하다.
이제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옮겨 운동을 해볼까?
입원해서 퇴원까지 벌써 2달이 흘렀다. 그동안 재활병원 입소, 38여 년 간 피워왔던 담배에 대한 금연 결심에 대한 약속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모든 질병에 가장 해로운 금연도 못하면서 어찌 뇌졸중이란 친구와 싸워 이긴단 말인가? 자신이 애처롭고 불쌍하게 여겨졌다.
금연에 대하여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였다.
금연에 대한 특단의 대책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운동 장소에 대한 캠프 이동을 하고 싶은데 보행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한 곳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같은 장소에 대한 실증이 생겼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듯이 운동도 캠프를 옮겨주면 새로워 운동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 것 같았다.
혹 이 글을 읽는 분께서도 운동 장소를 바꾸어 가면서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걷기 운동)
운동 장소가 온실에서 야생으로 나가는 용기를 가져 실행하기로 결심을 하고 첫날은 저녁 18시경부터 하기로 하고 지팡이를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도전에 접어들었다.
매일 철조망과 씨름하다시피 하다가 걸음에 도전하려고 하니 얼마나 마음이 설레든지 이렇게 보행의 고마움을 모르고 젊은 날 몸을 함부로 굴려 이렇게 고생길에 접어든 자신이 한심했다.
과거는 과거고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고 마음을 달래고 아파트 내에서 큰길로 접어들 때까지 평소 5분이면 걸릴 시간이 무척이나 길었다.
땅의 굴곡에 따라 몸이 휘청거리고 계단을 내려갈 때는 어린아이 첫걸음 걷듯이 한 발짜국 한 발짜국 내려와야 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_^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인과 그 분해 산물은 모두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늘을 먹으면 몸속에서 효소반응을 거치며 분해되어 생긴 냄새가 호흡이나 피부 또는 땀에 베어나게 된다.
생마늘보다 식초절임, 마늘진액, 구운 마늘, 흑마늘 등은 확실히 냄새가 적다. 냄새가 걱정이면 가공제품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도 한 방편이다.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흑마늘에 농축된 스코르디닌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지속성 비타민이 되며 생마늘에 비해 약 2배 정도 흡수를 촉진한다.
흑마늘은 아연(성호르몬 생성, 성장 촉진), 셀레늄(기적의 원소라 알려짐, 황산화 및 항암효과, 혈관계 질환 예방), 게르마늄(항암효과 및 신진대사 촉진, 세포 강화, 해독작용, 성호르몬 분비 촉진)
※스코르디딘 : 마늘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냄새가 없고 강장효과와 근육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 암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산백과》
흑마늘의 효능
두뇌활동 기능 촉진
흑마늘에 들어 있는 유황 함유 화합물은 아세틸콜린 에스 트라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에세틸 콜린이 뇌에 그대로 남아 뇌신경전달 기능을 높여 활발한 두뇌활동을 돕는다.
흑마늘을 먹으면 어린아이들은 머리를 좋게 하고 중년 이후에 올 수 있는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세틸 코린 : 여러 동물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사용되는 화합물질이다.
신경전달물질은 화학적 메신저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신경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내재성 화합물이다.《지식백과》
피부 미용 탁월 노화방지
흑마늘에는 항산화력이 강한 유황 함유 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보습, 탄력, 윤기가 흐르게 하여 피부의 건조를 방지한다.
또한 유황화합물은 항상 새로운 세포를 재생하여 탄력을 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참고서적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류병호 지음》
마무리하며
다른 영양제에 비하여 가격도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부모님과 아이들 부부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가족 활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흑마늘 효능 편이 계속됩니다. ^_^
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1회 -27회 연재)
https://mysubak.tistory.com/80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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