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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마늘의 힘

흑마늘 젖산제거,모발강화,암모니아 제거 10-9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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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9회

43년 만의 기적 니코틴 제로 "0"

땅의 굴곡에 따라 몸이 휘청거리고 계단을 내려갈 때는 어린아이 첫걸음 걷듯이 한 발짜국 한 발짜국 내려와야 했다. 아파트 내에서 운동하다가 외부로 캠프를 옮겨 걷기 운동을 위해 이동을 시작했다.
홀로 지방이를 짚고 아파트를 지나 첫 번 째 난간에 봉착했다.
 
차량이 많이 움직이는 횡단보도를 지나야 하는데 나의 보행속도로는 한 번에 통과하기란 여간 쉬운 게 아니었다. 설마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을까? 생각하고 천천히 건너는 데 성공했다.
횡단보도를 한 번에 못 건너 가자 차량이 일단 멈춰주어 천천히 건널 수 있었다. 운전자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으로 목례를 했다.
 
초저녁이라 운동하는 사람들이 바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나도 언제 저렇게 걸을 수 있을까라고 내심 한숨을 한번 쉬고 본격적인 코스 걷기를 시작하였다.
가을이라 바닥에는 은행알이 떨어져 있어서 미끄러움 때문에 나에게는 은행도 장애물이 되었다.
 
운동코스 한 바퀴 도는데 거리는 대략 3킬로미터였다.
나의 보행 속도로는 한 바퀴 도는데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대략 셋 시간 정도 걸렸다. 첫걸음마로서 운동은 대성공이라 자평했다.
 
앞 포스팅에서 금연에 대한 대책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혼자의 힘으로는 금연 도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43여 년의 중독적인 흡연 습관을 하루아침에 무 자르듯이 자르기란 나의 의지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
 
소지하고 있던 담배와 라이터부터 버리고 금연 클리닉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고 관내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신청하여 첫날 체내 니코틴 양을 검사하고 검사량을 매일매일 체크하였다.
그리고 금단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인체에 무해한 니코틴 껌과 사탕, 패티를 받았다.
 
금연 첫날 의지로 견디었다. 그러나 금연 2일째 날 머리와 가슴은 흡연 충동과 금연 결심이 둘 사이에서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었다. 집사람과 자식들에게 금연에 대한 공언을 하였기 때문에 이 번만큼은 약속을 지키리라 하고 충동을 물리쳤다.
 
제발 작심삼일 만은 넘어가 보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언 7일을 넘어갔다.
조금씩 조금씩 금연 치료 보조 약품과 의지로 1개월을 금얀 약속을 실천하였고 거의 한 달째 니코틴 체내 수치량을 측정해 보니 제로였다.
 
43년 만의 기적이 일어났다. 니코틴 "0"
 
다음 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흑마늘의 효능

모발의 모세혈관 강화
 
흰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라는 검은 색소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되므로 생긴다.
이는 모발에 유황 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들 성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마늘에도 유황 함유 시스테인이 들어 있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의 건강을 증진시키게 된다.
진봉이도 마늘을 꾸준히(6년 차) 먹었었는지 동년배에 비해 모발이 풍성하다.(진봉이 개인 생각)
※시스테인 : 아미노산의 하나. 메티오닌, 타우린과 함께 황(S)이 들어간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이 아니다.《나무 위기》
 
운동 후 피로물질인 젖산 제거
 
부적절한 운동, 조깅을 하거나 달리기 운동을 장시간 하면 몸속의 당분이 에너지로 활용되면서 생리적으로 근육에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젖산이 많이 생성된다.
이때 흑마늘을 먹으면 뛰어난 신진대사를 촉진 효과 덕분에 젖산을 줄일 수 있다.
 
흑마늘이나 음용으로 시판되는 액체 흑마늘 진액을 휴대해서 먹으면 체내의 산성화를 막아 피로물질인 젖산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쉽게 지치지 않는다.
 
독성물질인 암모니아 생성 방지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할 때 쉽게 피로해지는 원인 중의 하나가 암모니아의 생성이다.
이때 흑마늘을 먹으면 암모니아의 생성을 막을 수 있고 또 생성된 암모니아를 쉽게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제거
 
하루 6쪽씩 20일간 먹게 한 후 혈액 채취하였다
생마늘이 효과가 가장 좋았고 흑마늘도 효과가 있었다.
 
《참고서적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류병호 지음》
 
마무리하며
 
마늘의 효능은 생마늘이 우수하나 운동,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먹을 수 있는 마늘은 숙성시킨 흑마늘과 흑마늘을 액체화 시킨 흑마늘 진액이 훌륭한 건강 보조식품이 아닌가 여겨진다.
저 역시 뇌졸중 극복에 마늘의 덕을 톡톡히 봤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_^

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뇌졸중 연재) 1-27회

https://mysubak.tistory.com/80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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