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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효소이야기

만성질환은 효소의 부족/튀김류 면류는 건강의 적/호산구 10-2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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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시작은 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이 방 지킴이 진봉이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된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마냥 젊을 거라고 생각하고 몸을 함부로 굴렸다. 건강을 생각할 틈이  없었다.

저녁 10시 퇴근 새벽 4시 - 5시에 출근 이런 일이 40대까지 반복되는 생활을 해왔다.  업무의 피로, 잦은 술자리에 의한 간손상 등 지금 와서 돌이켜보건대 어리석음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탄수화물, 지방,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담배 등 이런 행위를 무한 리필 한 결과 50대 와서 터질게 터졌다.

보행장애, 언어장애, 안면마비, 인지장애, 팔 · 다리 기능 장애 등 한꺼번에 찾아왔다. 6년여의 기간 동안 재활을 거쳐 지금은 다행히 거의 90% 정도는 회복되어 일상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뇌졸중 발병당시 합병증으로 당뇨, 고지혈, 고혈압,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의 종합선물세트였다.
 
만성병과 퇴행성질환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
당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운탕, 삼겹살, 통닭, 햄버거, 피자 등 해로운 음식만 골라 먹었으니 췌장의 인슐린이라는 소화 효소를 다 써버리니까 건강이 무너지게 되었다. 이러한 음식들은 불과 트랜스지방으로 조리하였기 때문에 칼로리만 있지 소화효소가 전혀 없다.

그나마 인체에 저장되어 있는 효소는 음식물의 분해와 소화시키려면 부득이 우리 인체 내에 저장되어 있는 효소를 꺼내 와서 사용해야 하는데 다 사용해 버리니까 효소의 부족으로 질병이 찾아온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와 같은 질병이 찾아온 것은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몸은 섭취 한 음식물이 충분히 분해, 소화되지 않고 위, 대장 등의 소화기관 내에 잔류물덩어리로  남은 채 부패하고 독소를 뿜어내어 혈액 자체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벽에 상처를 내어 단백질 잔류물을 부착시키고 혈관을 좁게 하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한다.
 
식생활 개선에 대한 효소의 역할
효소에 대하여 개념 정리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 평소 먹는 음식물로부터 충분한 효소를 얻게 된다면 효소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질병으로부터 멀어져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데 소화, 분해의 역할 외 신진대사와 면약기능을 도외시하고 있다.
 
음식물에 충분한 효소가 있으면 체내에 저장된 효소는 부담 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인체 내 손상 부위를 치유하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효소는 인체 내의 잔류물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밥상의 90% 이상이 화식(火食)으로 차려지고 있는 현실을 알게되었다. 진작 효소를 알았더 라면 뇌졸중 재활기간 7년여 년을 확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포스팅을 하면서 식생활 개선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 지금은 정확한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를 만들어 임하고 있다.
 
 
50년 지기 면류와 튀김류는 완전히 끊었다. 삼시 세끼 신선채소는 필수!!!
 
잠깐 쉬어가기
우리가 알고 있는 알레르기는 단순한 병이 아나라 큰 병을 예고하는 경고신호라고 한다.

코나 눈의 점막을 녹이는 호산구가 증가한다. 물질은 타면 산화하는데 사람에게 산화는 노화를 의미한다.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노화가 빠르다.

암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갔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라 한다.
화산에 비유하면 화산이 분화하고 있는 상태가 알레르기이며 분화가 식어서 마그마가 굳는 것이 암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김희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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