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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효소이야기

효소가 생명이다/효소가 많은식품/효소가 죽은 식품 10-1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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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수명이 120세라는 학설이 있지만 그러나 우리 인간은 대략 70- 80세쯤 그 소명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건강관리를 잘하여 100세 이상까지 사는 사람도 있고 30- 40대의 젊은 나이에 단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방 지킴이도 젊을 때 건강관리를 잘못하여 그 대가를 7년 차 혹독하게 치려고 있다.
 
나름 운동과 기저병에 대한 공부와 식생활 개선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왔다고 자부하지만 그건 잘못 알고 생활했던 지난 7년의 세월이 안타까운 심정이다.

재활운동은 그나마 만족하지만 식생활 개선에 대하여는 무지의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A음식은 어디에 좋고, B음식은 어디에 좋고 부작용은 무엇이고, C음식은 어디에 좋더라고 하는 식의 효능을 책이나 유튜브 등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했으나 이는 아무 부질없다는 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1970년대 국민학교(현 조등학교) 입학식을 보면 학생들 왼쪽 가슴에는 하나 같이 하얀 손수건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의 음식은 효소가 있었다는 결과다.
 
우리 몸에는 효소의 작용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을 코와 입을 통해서 세균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콧물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몸속에서 효소가 없으면 콧물로 세균을 방어할 수 없다.
 
갓난아이들도 옛날에는 콧물을 달고 지낸 기억들이 난다. 요즈음 갓
                 (자료출처 : 네이버)
 
난 아이들은 어떤가 하고  반문 한다. 몸속에 효소가 없으니까 외견상 깨끗하지요.  산모의 몸속 에서 효소가 담뿍 담긴 음식을 먹고  자란 태아, 그 산모의  젖을 먹고 자란 아이들의 코에는 콧물 이,  입에는 효소가 가득한 타액(침) 이 흘렀다.

한 반의 학생수가 많으면 60명의 학생이 생활해도 지금과 같은 전염병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물며 감기나 독감은 병 중에 포함되지 않았고 독감 감기에 걸려도 태연하게 등교하였다.

이는 아이들이 효소가 가득한 식품 즉, 살아있는 식품을 섭취하고 태양 아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였다는 증거다.
 
요즈음 세대의 어른과 아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생각을 하면 다른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 다른 부분을 자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족함이 없는 시대의 문제점, 현대는 모든 것이 대량화 · 유통으로 모든 식품에

효소가 없는 식품을 먹고 그 식품을 먹은 아이들의 몸속에 역시 효소가 없어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욱더 효소가 사라진 식품만 난무하다. 국제화, 세계화에 맞게 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하기 위해서는 효소가 살 수 없는 온도에서 제조 · 살균 처리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은 음식을 먹고 각종 질병에 걸려 젊을 때 벌은 돈을 병원 침대에서 다 소비하고 있다.
 
효소가 없는 식품은 칼로리만 축적되지 새포의 활력소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지방, 딘백질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효소에 의해 분자 크기로 분해되어 인체에

흡수되지 못하면 인체는 그것을 에너지로, 또 세포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지 못한다.
 
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한 양의 효소, 미네랄, 비타민과 함께 섭취해야만 분해 흡수되어 에너지자원으로 , 또 인체 세포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체 내의 효소는 소화와 대사 그리고 면역활동을 잠시도 쉬지 않고 수행하고 있다.
 
효소가 많은 식품은 제철 식품,  야채, 과일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효소가 죽은 식품은 튀김류, 가공식품, 면류 등이 있다.
효소는 50도에서 파괴되기 시작하고  70도씨 이상이면 사멸한다고 합니다.

화식 즉, 불에 조리한 음식은 먹기 좋으나 효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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