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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효소이야기

효소 부족이 1.알레르기 발생, 2.췌장 인슐린 저하/췌장에 해로운 육류와 트랜스지방10-9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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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의 공장 췌장

우리는 가끔 몸이 안 좋을 때나 췌장이 약해졌을 때, 산화한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를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산화한 기름을 분해하지 못해 그런 것으로 효소의 부족이라 한다. 튀김류의 기름을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가 생기는 이유
피부 밑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있다. 인체의 75%가 팔과 다리에 모여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분해, 소화, 해독되지 않은 음식은 이물질로 인식하게 된다. 알레르기는 인체 내의 효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이물질을 미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증이란
이물질이 들어오면 백혈구는 항체를 만들어 히스타민을 방출하는데 이 히스타민은 무릎 뒤와 팔꿈치 뒤, 손가락 관절, 겨드렁이 밑 등 굽은 부위와 얼굴 등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히스타민이 많이 쌓이면 모세혈관의 혈관벽을 녹이게 되고 혈관벽이 녹은 자리는 붉은 염증이 발생한다 이를 아토피성 피부염증이라 한다.         
 
항히스타민을 피해야 하는 이유
가려울 때 피부에 항히스타민제를 바르는데 이 상태에서 약을 바르면 덜 분해된 이물질의 잔류물은 약을 바르지 않은 부위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면 이동한 그 자리에 다시 백혈구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그 자리가 또 붉게 염증을 나나나게 된다.
핵심포인터 : 항히스타민제는 치료약이 될 수 없으며 가려움증을 잠시 억제할 뿐, 결국 백혈구가 이물질을 전부 분해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출처」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김희철 지음  P183   
 
알레르기의 위험성
알레르기는 당뇨병이 온다는 신호라고 한다. 우리 인체 내 장기 중에서 효소를 가장 많이 필요로 곳은 췌장이라고 하는데 췌장이 약해지면 당뇨가 온다고 합니다.       
 
모든 항생물질은 효소 차단제이다. 항생물질은 세균을 둘러싸서 효소를 차단해 균을 죽인다. 그래서 항생물질을 복용하면 효소부족으로 소화불량이 되고 설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과 권장 음식
항생제를 먹인 소와 닭, 계란, 돼지고기, 양식한 물고기, 양봉 꿀을 피하고 고비타민, 미네랄, 저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식을 권장합니다. 즉, 식물효소가 많이 함유된 생채소와 발효식품을 되도록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췌장에 해로운 육류와 기름
인체의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곳을 '미트콘트리아'라고 한다. 세포 내에 들어오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연소되어 에너지가 생성된다. 세포에는 포도당이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당뇨병 환자는 이 입구를 막아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혈관벽이나 세포 주위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부착돼 있어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육류 섭취 제한 이유이다.
 
식물성 기름 즉, 트랜스지방은 발임성이 높은 물질이다. 기름은 고온에서 짜고 있는데 고온에서는 기름이 산화하게 된다.
산화한 기름은 과산화지질이 되고, 이런 기름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쉽게 변화한다.   
모든 것이 연소하면 곧 산화하듯이 몸에 염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산화한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암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서 혈액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을 골고루 순환시킨다. 혈행이 개선이 건강의 척도다. 이 혈행 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근육이다. 근육 중에서도 하체 근육이 몸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며 다리가 튼튼하면 심장이 튼튼해진다.                                                                                                                                                                                                                                 
건강은 누가  지켜 주는 것이 아니다. 수명 백세 시대를 맞이하여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병원침상에서 백억 원과 무일푼의 건강한 삶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자료출처」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김희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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