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능력의 감소는 치매를 부른다.
뇌는 40세를 지나면서 크기가 다소 감소하고 75세 이후에는 현저하게 축소되며 특히 전두엽과 후두엽에서
그러한 현상이 뚜렷하다.
그러나 이러한 축소가 정신능력의 감소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으며 지적 능력의 감소는 알츠하이머병이나
뇌혈관계 질환에 의해 일어난다.
택시 기사 분 들이 고령에도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목적지 지형을 모두 기억하는 기억 능력이 탁월함이라 한다.
전두엽 : 대뇌 반구의 앞부분. 운동 중추와 운동 언어 중추가 있고 사고, 판단과 같은 고도의 정신 작용이 이루어 곳이다. 「국어사전」
후두엽 : 뇌의 뒤쪽에 위치하며 시각정보를 분석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상을 입으면 물체를 보아도 인지하지 못하는 시각적 인지 불능을 초래하기도 한다.
대뇌피질은 후두엽,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으로 구성한다. 「지식백과」
진봉이도 뇌경색 발병 시 전두엽에 질환이 발생하여 언어, 운동, 보행장애가 발생하였다.
지나 보니 격세지감이다.
'요양원에 입소' 시키려고 가족의 의논 소리를 우연히 몰래 듣고 정신이 버쩍 들어 금연하고 운동에 매진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충격적인 말을 들은 게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충격요법의 위대함을 알 것 같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전 받았던 교육 치매환자, 일상생활에서의 주의할 점 요약
○ 일상생활에서의 주의할 점
- 치매환자는 사고력이 급속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일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지게 되고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치매환자라 해도 수치심은 남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따뜻한 대화, 위로와 격려는 심리적 지료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 목욕탕에서 주의할 점
- 가능한 한 목욕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다.
- 목욕하는 것에 겁을 낼 때는 일부러 시키는 것보다는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좋다
- 목욕탕을 안전하게 꾸며 놓는 것도 목욕을 싫어하는 노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목욕을 할 때에는 시간을 충분히 계산하여 적어도 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섭씨 36 - 37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15분 정도가 좋다.
- 목욕은 1주일에 2회 정도가 좋다.
- 머리의 길이는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 외출에 대한 대처 시 주의할 점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환자 혼자 외출하게 해서는 안된다. 항상 보호자와 함께 다니는 것이 좋다.
○ 음식물에 대한 주의할 점
- 치매 환자는 식욕이 왕성하여 식사 후 먹은 것에 대하여 잊어버리고 하루 종일 먹고 싶어 한다.
그럴 경우, 그릇에 담는 방법을 달리하여 스스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릇 수를 늘려서 담아 주도록 한다.
- 이물질을 먹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 치아가 부실하여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다면, 잘 맞는 틀니를 해준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적절한 양의 음식물, 특히 단백질과 칼슘의 섭취가 필요하다.
- 과다한 염분 섭취 제한한다.
- 간식은 적당한 간격을 두고 가벼운 것을 주도록 한다.
- 잘 깨지지 않으면서도 손에 중량감을 느낄 수 있고 손으로 잡기도 쉬운 먹기도 편한 그릇을 준비한다.
○ 의생활에 대한 주의점
- 평상복은 착용이 편한 옷으로 한다.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가르쳐 주도록 한다.
- 잠옷은 흡수성이 뛰어나고 튼튼한 것이 좋다.
- 본인이 원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치매 환자의 이 닦기
요양보호사는 환자 이 닦을 때는 닦는 순서대로 한다.(위에서 아래로)
○ 치매 환자 면도 시 주의할 점
- 단정하게 하며 면도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한다.
○ 치매 환자가 화장실 사용 시 주의할 점
- 바닥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메트를 깐다.- 불의 밝기는 어둡지 않게 한다.- 넘어 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 손잡이를 설치한다.- 화장실의 위치는 환자 방 가까이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치매 예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예방의 으뜸 만성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아드레날린 관리 /노인성 치매의 위험요소 20-12 (49) | 2023.02.20 |
---|---|
치매의 최고 치료제는 예방이다/특징/진행단계 20-11 (27) | 2023.02.20 |
치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17) | 2022.10.11 |
치매(알츠하이머병, 뇌 혈관성 치매 등) 모르면 병을 키운다 (21) | 2022.10.05 |
건강한 뇌(알츠하이머병,착한치매만들기 생활 10-10 (26) | 2022.09.30 |
건강한 뇌(알츠하이머병 등 착한 치매만들기 생활 10 -9 (13)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