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뇌혈관성 질환과 투병 중인 환자분께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건강에 자만과 오만함, 음식 섭취에 대한 조건 없는 잡식, 운동 부족 (소주 마시는 손목 운동은 하루도 쉬지 않고..., ㅎ)으로 뇌졸중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이 녀석 멀리하세요.
한순간입니다. 뇌졸중 치료 중 두어 달은 정신 못 차리고 자기 몸을 확대했습니다. 술과 담배는 몰래 여전히..., 정신을 차리게 된 계기가 나를 제외한 가족회의를 우연히 엿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요양원에 보내는 게 어떻냐"는 엄마의 질문이었습니다.
나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머리에 벼락을 맞은 듯 ( 번개 맞은 일은 없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즉시 우산( 지팡이 용도 )을 들고 새벽 2시에 무작정 걸었습니다. 우산을 짚고 걸으면서 어떻게 나의 배 친구 ( 마누라 )가 저런 행동을 보일까? 하고 많이 서운했죠. 가슴에 묻자,
언젠가...., 하지만 지금은 "을"의 입장, 어떡하겠습니까? 건강 회복에 집중하자 상처받은 내용은 가슴에 묻고
약 1년 동안 금연하여 05시부터 22:00까지 걷기 운동을 집중적으로 재활에 시간을 투자했죠.
재활 기간 내 장애 진단서로 복지카드(장애등록증)도 발급받고, 추후 복지카드 발급 과정과 복지카드의 힘( 저 같은 경우 복지카드의 도움으로 150만 원 투자로 6개월여 만으로 상당액 이익을 봄, 나중 포스팅할 때 자료 공개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병 1년 후 재활, 걷기만으로 (금연이 제일 많은 도움을 받았음) 보행장애를 보행이 가능한 등산 ( 해발 500m )'로 신체의 회복력이 좋아졌습니다.
신체의 회복은 좋아졌는데 인지능럭이 문제였죠.
놀이터 6~8세 아이들이 저를 바보 취급했으니까요. 저의 상태가 상상되시죠?
그래서인지능력 향상을 위하여 처음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접수를 위하여 요양보호사 교육원에 갔더니 제 몸상태를 보고 다른 핑계로 접수 거절을 당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계속하겠습니다.
뇌졸중 5년 재활 성공 경험 담 연재 1회----
https://mysubak.tistory.com/80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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