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121 뇌졸중 발병부터 완치까지 6년간의 뇌경색과 동거 계기 블로그에 대하여 문외한 시골 꼴뚜기가 티스토리에 문을 두드립니다. 부족한 점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하루아침에 뇌졸중이란 친구가 통보도 없이 찾아와 발병일로부터 만 6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뇌졸중이란 친구가 저와 가족을 울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희망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나와서 보니까 뇌졸중 신호를 발병 한 달 전부터 저에게 신호를 보냈는 데 술 마시느라 무시했죠. 허구한 날 새벽에 우유와 함께 귀가하였으니까요. ㅎㅎㅎ 결국 2016. 8. 16일 아침 출근 준비하는 중 다리가 붕괴되어 좌측 팔과 다리 근육이 무너져 좌측 편마비라는 훈장을 받아 뇌졸중 즉, 뇌경색 친구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뇌졸중 (뇌경색 + 뇌출혈) 은 치매와 마찬가지로 어느 날 갑자기 방문하지는 .. 2022. 7. 27.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