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 사회복지사7 숙취 효소 2단계 작용/ 부추진액 효능/부추진액민들기 인간이 술에 약한 이유 술을 마시면 위와 소장 상부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운반되는데 숙취와 관련된 효소가 2단계의 효소 작용을 받아 처리된다. 1단계는 숙취를 만드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다. 간에 있는 ADH(알코올 탈수소 효소)가 먼저 알코올 아세트알데히드와 수소로 바꾼다. 2단계는 그 숙취 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를 ALDH(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 효소)라고 부르는 효소가 무해한 아세트산과 수소로 바꿔 혈액 속에 방출하여 이것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이 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참고로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은 1시간에 아세트알데히드를 7g 정도밖에 분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맥주의 경우 큰 병으로 3분의 1병 정도임을 알고 먹자. 폭탄주는 금물. 일본인이 최고 무서워하는 게 폭탄주라는 사실을 알.. 2023. 3.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