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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뇌졸중 치유 성공 경험

뇌졸중(뇌경색)완치 연재 34회/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 50% 괴사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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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살리기 도전

 

식후혈당 380 ㎎/㎗

당화혈색소 10.5 %

췌장 50% 괴사

 

진봉이가 뇌졸중(뇌경색) 발병 후 만 7년 차 재활 중입니다. 나름대로 재활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거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조금 살만하니까 식이요법을 잘 지키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은 먹고 운동으로 보상하면 되겠지 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약처방은 3개월마다 받고 있었다. 11월 중 약이 떨어져 주치의에게 진료와 동시에 처방을 받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담당 주치의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원무과 직원으로부터 들었다. 병명은 암이라고 했다. 내분비대사과 주치의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할 말을 잊었다.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담당주치의 사망으로 인하여 당뇨관리는 중단되고 약 1개월 후 지금 근무하고 병원에 진료를 받았다. 식후 혈당 380 ㎎/㎗,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는 90 ~ 140 ㎎/㎗, 당화혈색소 5.7% 미만이 정상이다. 담당주치의 호된 질책과 함께 당화혈색소 검사와 뇌동맥 초음파 진찰 받을 것을 권유 벋았다.

 

며칠 후 검사결과는 당화혈색소 10.5%, 췌장기능 50% 훼손, 콜레스토롤 위험, 그러나 간은 좋다고 말씀하셨다.

몇십 년간 식수는 약수를 고집했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이제 망가진 췌장을 살리기 위하여 또 한 번의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췌장은 거의 70% 정도 망가져도 이상 징후가 없다고 한다. 이상이 있을 때는 이미 늦은 시기이다. 암 중에서도 췌장암의 예후가 최고 안 좋다고 한다. 췌장도 간과 마찬가지로 재생이 가능하고 아직 50%가 살아있다니 다행이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이후에도 복통과 함께 황달,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이 주 증상이라고 합니다. 

췌장의 위치인 즉, 허리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일부로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진행성 췌장암에서 나타나며 예후가 안 좋은 경우라고 합니다.

 

진봉이 췌장 살리기 프로젝트 : 인슐린 요법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요법은 마지막 단계로 인슐린을 맞게 되면 평생 맞아야 된다고 하여 여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꺼리곤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치료법의 한 단계라고 하여 치료가 되면 인슐린 요법을 중단할 수 있다고 하여 진봉이도 도전해 본다.

 

인슐린요법 혈당검사 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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