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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

자가면역질환 주 요인 글루텐/ 독소/ 감염 등 5-1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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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주 요인

큰 질병에 걸리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지고 관련 서적을 가까이에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질병들에게 당해보니 건강의 중요성도 자각하게 되고 질병들에게 대처하는 방법 즉, 식습관 개선 등 특히 면역계에 대하여 면밀하게 공부하게 되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의 각종 염증, 대장에 대한 질병 등 거의 모든 질병들이 면역계에서 오는 문제점들이 질병의 기초가 된다고 여겨진다.

1. 글루텐 옥수수, 콩, 보리, 밀과 같은 작물
2. 만성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
3. 장속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불균형
4. 독소
5. 감염

건강한 면역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면역계는 감염원인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세포 집단을 몸속에 포함하고 있다.
이 세포들은 두 기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정체를 알지 못하는 모든 것과 침입자로 인지하는 T세포(killer T celi)로 모든 것들을 직접 공격한다.

다른 하나는 B 세포 (B cell) 다 이세포는 면역계가 외부의 것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붙잡는 분자인 항체들을 생성한다.
건강한 면역게의 정의는 살해 T 세포와 항체를 생성하는 B 세포가 균형 상태를 잘 유지하여 면역반응도 균형이 잡히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면역계를 정의하는 세 가지
1. 살해 T 세포와 항체를 생성하는 B 세포 간의 균형
2. 보조 T 세포와 조절 T 세포 간의 균형으로, 면역계를 적절히 작동하게 하거나 작동하지 않게 하는 것
3.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외부 침입자와 자기 자신의 세포 및 조직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
위의 균형이 깨지면 자가면역 질환을 앓게 된다는 것이다. 자가면역 질환의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세포들이 외부 침입자만을 공격해야 할 때에 신체 자신의 조직들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세포와 장기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킨다.
자가면역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특정 질병이 아닌 수많은 질병의 범주를 대표한다.

자가면역질환의 주원인
글루텐, 중금속, 독소, 감염원, 스트레스와 같은 유사한 것들에 의해 촉발된다는 것
글루텐
대표적인 작물로는 옥수수, 콩, 보리, 밀과 같은 작물이다. 이들 작물은 씨앗에 있는 유전자들이 실험실에서 변형되어서 이러한 식물들이 더 크게 자라거나 질병에 대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작물들을 인위적으로 바꾸게 되면 식물 자체에는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않는 단백질이 함유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백질들은 우리 인간이 완벽하게 소화시키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그 결과 속 쓰림, 위산 역류, 가스 참, 더부룩 함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학교급식에서는 유전자조작식품(MGO)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첫 번째 글루텐
1. 글루텐의 문제는 소화시켜서 분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며, 글루텐 단백질 의 큰 조각들이 일단 혈류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면역계는 높은 경계태세에 들어가 글루텐을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여 이를 공격하는 항체를 생성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글루텐을 공격하려고 만든 항체가 우리 몸의 조직들을 실수로 공격하게 된다. 이것을 두고 분자구조의 유사성이라고 부르고, 이 것이 글루텐의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한 가지 기전이라고 여기고 있다.

2. 음식이 염증과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면역복합체병이라고 말한다. 항체들은 글루텐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몸속을 돌아다닌다. 이를 면역복합체라고 부르며, 면역계가 외부물질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이 복합물은 면역계의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이러한 복합물을 혈액에서 청소해 내지만, 이 것들의 양이 너무 많은 경우 이들은 여러 장기로 옮겨가서 국소적인 염증, 조직 파괴, 그리고 자가면역을 유발한다.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두 번째 만성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
부신은 신장 위에 얹혀 있는 작은 작은 장기로서 모든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만성스트레스는 코티졸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면역계를 손상시키고 치유의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부신을 지치게 하여 아드레날린, 테스테론 등과 같이 신체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는 호르몬이 생산되지 않는 부신피로로 이어진다.

부신피로의 증상
설명할 수 없는 탈진
밤새 푹 자고 나서도 아침에 일어날 수 없는 느낌
오후 4시와 6시 사이의 기력이 솟구침
무력감
달거나 짠 음식이 당김
저혈압, 저혈당
짜증이 자주남
부신피로는 염증과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성이 있어서,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다.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세 번째 장속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불균형
장의 점막은 플로라라고도 불리는 장내 유익균이 포함되어 있어서, 내장과 관련된 림프조직 속의 세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면역세포들이 제대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의 점막 면역계 기능 장애 요인
스트레스가 주 요인이며 그다음으로 5A가 있다.
Anatacids (제산제) : 위산으로 인한 속 쓰림과 위통 등의 급성증상에 사용되는 위장약이다.
Antibiotics(항생제) : 세균(박테리아) 감염을 막거나 세균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미생물질이다.
Alcohol(알코올) : 에틸알코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액체
Advil(에드빌) :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 에서 유통하는 항염증진통제
Aninmal foods(동물성 식품) : 육류, 난류, 우유 그리고 이들로부터 나온 유지류의 총칭.
위의 다섯 가지는 감염 및 다른 약물과 더불어 장내 유익한 세균을 변형시키고 장벽을 파괴함으로 써 음식이 장점막 아래에 위치한 GALT 부위로 , 그리고 혈류 속으로 흘러들어 가게 된다.
GALT : 장관 관련림프조직. 소화관 점막에서 국소 면역응답을 담당하는 림프조직으로 lgA 항체를 분비한다
lgA : 반도체 펫키지의 일종
《참고도서》면역의 배신 수잔 블룸, 메셀 벤더 지음


다음 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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