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세포를 죽지 않게 만드는 효소 텔로메라제의 발견!!!
앞 포스팅에서는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가령 만성염증, 대사증후군, 혈관의 손상으로 오는 질병들(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인간은 왜 수명을 다 못 채우는가? 우리 몸을 그토록 빨리 늙게 만드는가? 어떻게 하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원인 은 대략 잘못된 식생활 술, 담배, 마약, 운동 부족 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세상의 모든 포유동물들은 골격이 완전히 자라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의 7배를 살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의 발육기간을 18 - 20년 정도로 잡으면 인간의 수명이 대략 120세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열쇠는 바로 호르몬에 있다고 한다
노화의 과정은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 아주 복잡한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 몸의 호르몬 체계인 내분비계 특히 성호르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남성들의 정력 감퇴, 과체중, 심장과 순환기 장애 및 성욕 감퇴, 우울증 등은 호르몬의 감소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남성의 갱년기는 대략 55세 정도에 시작되지만, 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남성들도 많이 있다. 호르몬 부족으로 위에서 언급한 정력 감퇴 등 여러 가지 고통이 오지만 이때 고통을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면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고, 생물학적 나이를 연장할 수 있다.
가령 60세 된 남성의 호르몬 레벨을 35세의 청년의 것과 같은 호르몬을 투여하면 35세 청년의 힘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형벌에서 무전유죄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의료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호르몬 투여하려면 수개월 동안 투여 해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의료급여가 적용되지 않고 비급여로 되기 때문이다. 진봉이도 호르몬 처방을 받으려고 갔지만 비용 때문에 포기했다.
호르몬을 보충하면 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이 늘어나며 힘이 나고, 성욕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등 갖가지 기분 좋은 부수현상도 함께 나타난다.
호르몬을 보충하면 20년을 더 젊게 살 수 있는 연구 결과
"위스컨신 의대에서 61 - 81세 사이의 퇴역 군인 12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성장호르몬을 투여하여 정말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는 내용이었다. 투여자 전원이 최대 14%까지 지방이 감소된 동시에 근육은 9 - 12% 늘어났다. 또한 피부가 두꺼워지고 충만한 스테미너와 함께 성욕이 되살아난 것을 느꼈다고 한다." 투여자 전원이 10 - 20년 정도 다시 젊어진 것이다.
노화의 요소
노화의 원인들을 열거하자면 수없이 많은 요인들이 있다. 이러한 요인 들애 의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세포, 내분비 기관, 그리고 생명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세포는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함으로 인간은 결국 죽게 된다. 신체에서 특정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늙는다. 이때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면 노화시기를 늦출 수 있지 않겠냐라고 하는 의료계의 의문이다.
인간은 수억 년 전에 바다에서 단세포로 살았다는 학설이 있다. 위의 호르몬만 투여한다고 하여 과연 인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젊게 살려면 피해야 되는 나쁜 식습관, 술, 담배 등 절제되지 않는 생활이 더문제라고 여겨진다.
더 젊게 살려면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인간의 세포를 죽지 않게 만드는 효소 텔로메라제의 발견!!!
진봉이가 뇌졸중 재활 기간 동안 의료 서적을 탐독하였을 때 인간이 장수하려면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해야 한다고 하는 일본 의학서적을 읽었는데 그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많은 의문점을 가졌으나 이제야 그 의문이 풀리게 되었다.
1998년 과학자들에 의해 텔로메라제라는 효소가 78번의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서 다 소진되고 세포는 죽어버린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침액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한 결과 300회가 넘도록 텔로메아제의 소모 현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텔로메아제를 보충하면 세포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침액에서 인간 세포를 배양했을 경우)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세포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두배로 늘어난다. 이때 염색체 끝 부분인 텔로미어는 세포가 한 번 분열할 때마다 일정한 길이만큼 짧아진다. 텔로메라제는 이 텔로미어를 다시 합성하는 효소다. 그러므로 텔로메라제가 적을수록 노화가 촉진되는 것이다.
내분비 기관에서 텔로메아제가 정상적인 세포 분열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면 인간은 죽지 않는다는 결론인데 우리 세대에서 가능할까? 모를 일이지 아무튼 건강관리 잘해서 견디어봐야 할 가치가 있지 않은가.
참고서적 호르몬혁명 지그프리트 메린 외2인, 강분석 옮김
마무리하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면서 텔로미어의 세포가 길이가 점점 짧아져 죽음에 이르는데 이런 환경에서 텔로메라제의 효소가 정상 기능을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현재의 건강한 세포와 함께 살려면 나쁜 식습관 개선, 운동, 세포의 건조를 막음과 동시에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소금의 섭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세포의 수명 7의 법칙을 상기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목숨을 사랑하자.
2023.01.12 -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 - 세포의 건조를 막아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10 -2)
2023.01.11 -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 - 세포의 건강은 물과 소금이 결정한다. (10 -1)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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