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도 갈 요양원의 현실, 요양보호시설에 근무하는 간호사, 요보사 처우 개선 팔요.
꼭! 꼭! 꼭! 우리 모두 꼭! 읽어보세요! 블로그 머슴 진봉이 2016년 뇌졸중으로 재활할 때 6살쯤 되는 유치원생이 바보로 놀릴 때 심정이 어느 양로원 할머니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요양원 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이기에 이 시를 사회복지사든 요양보호사든 자격증 취득 후 사회 진출 시 좋은 자료로 활용해야겠다는 각오가 선다. 오늘은 이 시를 인용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느 양로원 할머니의 시(詩) 꼭 꼭 꼭 읽어보세요.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푼이면, 해결된다는 안일(安逸)한 생각에 보내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자식들의 면전(面前)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微笑) 를 띄우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을까?
아래 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현재 이거나,
미래라고 생각된다.
어느 작은 요양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간호사들이 조촐한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가 "이"시(詩)를 발견하게 되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간호사들이
이 시를 복사하여 모든 간호사들에게 전달하였다.
한 간호사는 이 시를 정신 건강협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 판에 실리게 하였다.
단순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이 시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소개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그 시를 소개한다.
간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이 저를 볼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과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 노인으로 보이겠지요?
음식을 질질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하냐고 큰 소리로 말할 때면,
전 정말 당신들이 좀 더 노력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ㅡ당신들이 귀찮다고 주먹질을 할 때는
맞아가면서도 전 정말 안 움직이는
몸속에서 용기를 내어 헛 손 질로나마
싸우고 싶었던 것이랍니다.
댁들이 하는 일도 못 알아차리는 것 같이 보이고,
양말이나 신발 한 짝을 항상 잃어버리는 늙은 노인으로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저항(抵抗)하든 말든, 목욕을
시킬 때도 설거지통 그릇 만도 못하고
댓돌만도 못한 내 몸뚱이에 눈물도 쏟아 냈지만, 흐르는 물에 감추어져 당신들 눈에는 보이지 않았겠지요!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닌,
그냥 먹여 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난 노인으로 비추어졌던가요?
댁들은 저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나요?
댁들은 저를 그런 식으로 보시 나요?
제 팔에 든 수많은 멍자국들이 당신들 눈에는
도화지 위에 아무렇게나 그려 놓은 망가진
보라색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간호사님들!
그렇다면 이제 눈을 뜨고 그런 식으로
절 보지 말아 주세요.
이 자리에 꼼짝 하지 않고 앉아서
나의 의지는 상실되어 댁들이 지시한 대로 행동하고, 나의 의지가 아닌 댁들의 의지 대로 먹고,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 되었던
제가 누구인지 말하겠습니다.
...........................
...........................
제가 열 살 어린아이였을 땐
사랑하는 아버지도 있었고,
사랑하는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들도 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이 되었을 땐
발에 날개를 달고
이제 곧 사랑할 사람을 만나러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땐 ㅇ
평생의 사랑을 평생 지키기로 약속한
결혼 서약을 기억하며 가슴이 고동쳤답니다.
스물다섯 살이 되었을 땐
안아 주고 감싸주는 행복한 가정을 필요로 하는 당신들 어린 시절과 같이 귀엽던 어린 자녀들이 생겨 났답니다.
서른 살이 되었을 땐
어리기만 했던 자녀들이 급속히 성장해서 서로 오래도록 지속될 관계가 맺어졌답니다.
마흔 살이 되었을 땐
어리기만 했던 아들 딸들이 성장해서 집을
떠나게 되었지만,
남편은 제 곁에 있어 슬프지 않았답니다
오십 살이 되었을 땐
제 자식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손주를 제 무릎에 안겨 주며
그때 비로소 인생의 맛을 느끼는
저 자신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들이 찾아와
내 옆에 있던 이가 먼저 하늘로 떠나게 되면서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 보니
두려운 마음에 몸이 오싹해졌답니다.
자녀들이 모두 자기의 자식을 키우고 있는
그 모습을 보고 난 내가 알고 있던 지난날들과
사랑을 한번 생각해 봤답니다.
(高麗葬)이라고 불리는 요양원의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된 내용에 공감(共感)을 하면서도
(高麗葬)이라고 불리우는 요양원의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된 내용에 공감(共感)을 하면서도
어쩐지 애잔한 마음이 남는다.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에게도
다가오고 있는 길이기에.....!!!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 하자...!!
움직이세요!
움직이세요!
움직이세요!
꼭! 꼭! 꼭!
우리 모두 꼭! 읽어보세요!
블로그 머슴 진봉이 2016년 뇌졸중으로 재활할 때 6살쯤 되는 유치원생이 바보로 놀릴 때 심정이 어느 양로원 할머니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요양원 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이기에 이 시를 사회복지사든 요양보호사든 자격증 취득 후 사회 진출 시 좋은 자료를 활용해야겠다는 각오가 선다. 오늘은 이 시를 인용하는 포스팅합니다.
꼭! 꼭! 꼭!
우리 모두 꼭! 읽어보세요!
블로그 머슴 진봉이 2016년 뇌졸중으로 재활할 때 6살쯤 되는 유치원생이 바보로 놀릴 때 심정이 어느 양로원 할머니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요양원 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이기에 이 시를 사회복지사든 요양보호사든 자격증 취득 후 사회 진출 시 좋은 자료를 활용해야겠다는 각오가 선다. 오늘은 이 시를 인용하는 포스팅입니다.
어느 양로원 할머니의 시(詩) 꼭꼭 꼭 읽어보세요.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 푼이면, 해결된다는 안일(安逸)한 생각에 보내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
똑바로 바라보지 않는 자식들의 면전(面前)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微笑)를 띠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았을까?
아랫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현재 이거나,
미래라고 생각된다.
어느 작은 요양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간호사들이 조촐한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가 "이" 시(詩)를 발견하게 되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한 간호사들이
이 시를 복사하여 모든 간호사에게 전달하였다.
진봉(진리와 봉사) 2022.08.16 11:21 수정삭제
한 간호사는 이 시를 정신 건강 협회 뉴스 지의 "크리스마스" 판에 실리게 하였다.
단순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이 시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소개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그 시를 소개한다.
나이는 드셨지만, 정신세계는 젊은이 보다 월등하시다는 걸 알고 힘없고 늙었다고 함부로 대하여서는 안 되겠어요.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長壽는 胃가 최고의 將帥다. (20) | 2022.09.08 |
---|---|
30일 포스팅 20개 신청 2시간 후 애드핏 승인 받음 (11) | 2022.08.31 |
인생 4전 5기 서울 입성 (4) | 2022.08.26 |
4전5기 인생 (8) | 2022.08.23 |
80-90 어르신 왈 "집이나 요양원에 자빠 자니 산에 자는게 편하다" (4) | 2022.08.19 |
빚 탕감 1천만 원부터 수억 원 면책 받기 전 체크 사항 (2) | 202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