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독자 수 늘리는 경험 공유

독불장군은 없다. 먼저 숙여라

진봉이 티스토리 시작일은 2022.07.27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라는 블로그가 있다고 안 것은 07. 25일이었다
07. 26일 교보문고로 뛰어가 티스토리 관련 서적( 티스토리 설명서, 에드센스, 등) 3권을 구입하여 대강 개념을 파악 한 뒤 무작정 블로그 가입부터 스킨 편집까지 대충 집을 짓고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를 무조건 만졌다.

대략적인 티스토리를 파악하고 애드센스가 돈이 된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안 되겠지만 노후 용돈 벌이를 하자 생각하고 글을 쓰자니 앞이 캄캄했다.
사회생활과 담을 쌓은 지 만 6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컴퓨터 자판 기능도 다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손가락 근육도 경직되고...
구글과 네이버에 내 글이 검색되도록 등록을 하였고..... 많이 헤매었지만
그래 일단 아무 글이나 한 번 쓰보자 하고 지금 35개 포스팅을 완성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티스토리 집을 짓고 10개 포스팅을 하는 동안 구독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집사람과 아들에게 강제 구독권을 발동하여 2명의 구독자를 만들게 되었다. 내심 나에게도 2명이나 되는 명실상부한 개인 블로그로 활동할 수 있는 뿌듯함이 생겼다.
그런데 앞으로 블로그 내용의 콘텐츠를 뭘로 할까 고심하다가 내가 경험한 의학 관련 글과 노후를 대비한 자격증 컨설팅을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35개의 글을 섰고 지금은 몸을 풀고 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6년 간 뇌졸중 투병 후 완치에 대하여 뇌졸중 완치 경험을 수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웃님들 생각에 콘텐츠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2달여 기간 동안 경험했을 때 구독자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이웃을 잘 섬겨야 된다는 명제를 알았다.

티스토리에 대하여 독불장군은 없는 듯하다.

첫째. 나를 기다려주는 구독자는 아무도 없다.
구독은 먼저 해라. 그리고 상대방 포스팅 내용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고 감사의 댓글을 달아라.

둘째. 이웃님이 내 블로그를 구독했을 때 지체 없이 구독 감사의 인사를 해라.

셋째. 시간 있을 때마다 구독자의 글을 읽고 내 글의 폼도 갖추는 연습을 해라.

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티스토리에 대하여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지금이 최고의 적기라는 심정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