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악화의 위험 요인
앞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는 식수와 생활수로 사용하는 수돗물은 하천수를 소독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무리 하천수 수질을 개선시킨 다고 해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이 되려면 수질을 악회 시키는 요인을 줄여 나가야 된다
수질 악화의 원인
1. 농업에 사용되는 화학 약품 즉, 농약, 살충제, 제초제 등 최소화
2. 축산에서 나오는 축산 폐수 정화 즉 소, 돼지, 닭 등에서는 나오는 배설물 정화 ( 일부 축산 농가는 우천 시 하천으로 방류)
3. 공장 폐수 관리의 투명성 ( 일부 도금 업체, 섬유 염색 업체 등 우천 시 야간 방류)
4. 대도시의 생활 폐수 즉, 화장실, 샤워 시 사용하는 샴푸 등 의 문제
5. 세탁, 세차에서 나오는 폐수
6. 하수도에 흘러나오는 생활 폐수
7. 하천에 갇혀 발생된 녹조
악화된 수질의 물이 토양을 통하여 경작된 농산물은 어떻게 먹어야 될까?
산존 농도가 부족해 녹조에 사는 물고기들이 둥둥 떠오르는 물 과연 안전한가?
위의 폐수 정화 관리는 하수종말처리장과 정수처리장에서 처리하지만 결국 소독 처리된 물은 우리들의 가정으로 온다고 생각하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까?
정수의 목적은 물로 인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물속에 있는 박테리아, 대장균, 미생물을 살균 및 멸균하고 부유물질, 탁도,
경도, pH 등을 기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인데, 일부 지역의 정수처리장의 처리 능력 한계가 있어 수돗물에 일반 세균과 물에서 냄새가 나는 이물질의 물을 각 가정으로 보낸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독성 발암물질, 생활 폐수, 축산 폐수, 잔류 농약 성분 이러한 물질을 물과 함께 있으면 쓰레기 국물로 표현하고 싶다.
상기와 같은 오염된 환경의 물은 언제든지 접할 수 있으므로 먹는 물만큼은 자신 스스로가 수질 검사기가 되어야 한다.
안전하고 맛있는 물의 선택권을 잘 사용해야 몸속의 세포도 건강하고 텔로미어의 길이도 짧아지지 않아 장수로 가는 첫걸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탈수로 인해 일어나는는 대표적인 질병을 알아본다
1. 감기 : 감기는 탈수에 의해 호흡 기도가 건조해서 발생한다.
감기 증상은 늦어도 7일 안에 병원을 가든 가지 안 든 해결된다.
소금과 물이 최고의 악이다.
2. 고혈압 : 고혈압의 근본 원인은 탈수다.
고혈압 탈수의 원인은 신체에서 물을 흡수하고 이동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미네랄인 나트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은 나트륨량에 비례한다
3. 전립선 비대증
물을 마실 수 없도록 하는 전립선 질환은 탈수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체내 물 부족 해결책은 소금이 최고다..
4. 각질과 지루성 피부염
수분과 나트륨이 충분히 공급되면 각질 세포의 접착력이 강화되고 각질 층은 튼튼하게 되며 피부 건강은 수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탈수를 개선하고 예방하면 피부의 문제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호전된다..
5. 안면홍조
자동차가 운행될 때 엔진에는 열이 발생한다. 이 열을 엔진 속에 있는 냉각수에 의해 조절되듯이 체내 열을 식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탈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박의규 소금과 물 일부 인용》
다음 편에 계속하여 탈수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에 대한 포스팅 쭉 가겠습니다.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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