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카드 꿀팁/뇌졸중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은 발병 후 6개월이 경과되어야 한다.

앞 편에서 언급하였듯이 발병 6개월이 지나면 장애인 발급을 위한 신청이 요건이 완성됩니다.
타 블로그에서 밝히지 않은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일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접수는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담당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바로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입원 후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후에 발병 진단서와 담당 주치의의 병명에 대한 소견서와 장애 등급에 관한 장애 정도의 등급에 관한 소견서를 첨부하여 신청합니다.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세하게 포스팅합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장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무를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하며 특정 기일을 통해서 국민연금관리공단( 지부 )을 방문하라고 연락이 오는데 진봉이는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니 주거지에 2명이 출장 방문하여 비디오로 몸 상태를 체증하여 갔습니다. 약 1-2개월 후 주민자치센터에서 장애인복지카드를 수령해가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복지카드는 1년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여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신청을 하라고 공문으로 연락이 옵니다.
이때 신청(서류심사)하여 발급되면 영구장애로 인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병원 진료(1년 6개월- 2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지요.

장애복지카드의 등급 분류는 2021년까지는 1급 - 3급(중증장애인), 4급- 6급(경증장애인)으로 분류하였으나 2022년부터는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이 매우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경증장애인 (구 4급 - 6급)의 복지카드 주요 혜택을 올리겠습니다.

1. 통신비 30% 할인 ( 진봉이는 8만 원 정액을 2만 3천 - 4천 원 부담) 가족 결합 할인 포함
2. 철도 50% 할인
3. 항공료 30% 할인
4. 평생교육기관의 과목(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 수강 시 중간·기말고사 시험 시간 50% 가산 혜택, 일반인 시험 60분 적용 시 장애인 복지카드 수험생 90분 적용.

자격증 취득 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취업을 원할 경우 관련 직무에 있어 취업에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사회복지사 취득이 유리합니다.

기타 다른 혜택은 별도 인터넷 서핑하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누가 언제 장애인이 되는가는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현재 장애인복지카드가 유용하지 않을지 몰라도 후일 크게 사용될 경우가 반듯이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장애인복지카드 직접 발급받으면서 경험했던 내용입니다.

"꿀팁"

복지카드는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발급받아 놓으세요. 후일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복지카드가 있음으로 받는 혜택 한 가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매년 12월 초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공고합니다.
시간제부터 전일제까지 다양합니다. 오늘 여기서 설명할 부분은 시간제 주 10시간 월 40시간입니다.
주 10시간, 월 40시간을 근무하면 월 400,00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고용보험은 기관에서 가입해 줍니다)

년간 받는 임금 총액은 4,800,000원 정도 됩니다.
그 외 부가적인 수입은 상반기 말쯤 근로장려금 1,000,000원이 지급받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근로장려금 2,000,000원을 추가 지급받습니다. 근로장려금은 6개월마다 1번 총 2번을 지급받지요

근로계약기간 1년이 종료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은 6개월이지만 장애인에 대하여 1개월의 급여를 추가하여 총 7개월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실업급여 일당은 약 32,000여 원 수준입니다.

한 달 평균 실업급여액은 800,000 - 850,000원 정도입니다. 총 7개월 약 5,600,000원 정도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 받는 보수는 (임금+근로장려금+실업급여) 총 13,000,000원 이상이 됩니다.
시간제 근로 장소는 우체국 우편물 분류 작업이 주류입니다.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의 일자리 단일제라도 한 번 해봄 어떨까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고혈압

 

고혈압

고혈압에 합병증이 많은 아유
첫째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이 혈액을 정상보다 높은 압력으로 계속 내보내기 때문이다. 심장이 많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므로 그 부담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쉬워진 것이다.
혈관벽에 압력으로 인하여 혈관 내에 상처로 인하여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의 흐름이 악화된다.

당뇨병 환자는 혈압을 조절하여 130/80㎜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원칙이다.

암 다음으로 많은 뇌혈관과 심혈관질환은 주로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및 심근경색) 터지는(뇌출혈) 질환이며 혈관을 상하게 하는 첫 번째 요인은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는 고혈압이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동반되면 두 가지 효과를 거쳐 온다. 첫째, 기존의 당뇨병 미세혈관 합병증을 악화 시키 거나 가속화시킨다. 둘째, 고혈압 자체의 합병증인 뇌혈관 질환, 심혈관질환, 심부전 등이 생기는데 고혈당과 고혈압이 이들 합병증을 더욱 심하게 하며 이를 당뇨병 대혈관 합병증이라고 한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예방책
첫째, 혈당 조절
둘째, 생활방식을 고친다.
셋째, 식사요법 개선
합병증 방지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쇠간이나 곱창 등의 내장류와 삼겹살 같은 지방질 및 달걀노른자, 새우, 꽁치, 오징어, 굴과 같은 식품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기름, 팜유(라면 기름, 분말커피크림) 코코넛유의 섭취를 줄인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 담배의 니코틴, 알코올은 혈압을 올리는 작용을 하므로 피해야 한다.
자료출처 이현철 외 2인 당뇨병 백과


https://mysubak.tistory.com/80마늘의 놀라운 효능 시리즈 "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성공 경험담 연재 1회- 27회)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