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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성인병 예방 "마늘"/뇌졸중 치유 성공 경험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고지혈 증 4-1)

by 진봉(진리와 봉사)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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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도 안 했다

뇌졸중 재활 운동 첫산행

이번 산행으로 등산에 대한 두려움음 완전히 물리쳤다. 계속해서 비음산 등반을 한 달간 지속적으로 하니 몸이 좋아져 계속해서 산행을 즐겼다. 정상 등반 후 컵라면 먹는 맛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맛이었다. 꿀 맛이었다. 솔직히 소주 한잔도 생각났다. (아직 진봉이 정신 못 차린 인간 이구만...ㅎ)

이젠 비음산 등반에 대한 자만심으로 이웃 대암산에 등반을 결심한다.
대암산은 해발 669m로 비음산과 연결되어 있다
대암산을 등산하는 코스는 3가지가 있다.

A 코스는 둘레길, B 코스는 짤지만 올라가는 길이 험하다, 경사가 45도 각도의 비탈진 경사로서 로프를 잡지 않고는 등반이 불가능할 정도다. 진봉이 몸상태로는 등산과 하산은 불가능할 정도로 "마의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C 코스는 계단이 많고 볼거리가 많고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다.

다음 편에서는 대암산 A, B코스 등반 도전기를 포스팅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이번장에서는 뇌졸중의 3적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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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동물성 지질로서 식물성 지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돼지삼겹살에서 볼 수 있는 흰 지방과 조직과 같은 것으로 18C말 프랑스 화학자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은 주로 몸의 구성 요소로서 기능하며 세포의 표면 특히 신경조직에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분해되면 담즙산이나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 생리활성 물질로 전환된다. 아마 이게 HDL "좋은 콜레스테롤"인 것 같다.

그러나 대사분해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벽과 간 등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한다고 한다. 이게 LDL "나쁜 콜레스테롤"인 듯하다.

콜레스테롤의 80 - 90%는 몸속에서 만들어지며 나머지는 음식으로 섭취된다고 한다.
간에서 60 -70% 콜레스테롤이 생산되며 다음으로 소장에서 생산된다.

콜레스테롤의 역할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한다

호르몬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황체호르몬(임신을 가속화시키는 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당질을 체내의 단백질로부터 만들어 내는 기능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심신의 활력을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디)
① 테스토스테론 : 남성호르몬으로 고환에서 생성되고 남성의 성적 심벌과 정액을 생산하기도 한다.
②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 여성호르몬으로서 여성의 성적 심벌과 월경 주기에 관여하여 난소에서 생산된다.
③ 알도스테론 : 콩팥의 위에 있는 부신에서 생성되며 몸속의 칼륨과 염분의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④ 코르티솔 : 부신에서 생성되며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나는 생체반응을 조절한다.

 

https://mysubak.tistory.com/80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7회》

551회 천기누설 이미지

https://youtu.be/FofWnhc_JsA 진봉이 출연
돌연사의 주범 중성지방 원인 인자들 (중성지방,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

 

 

  • 참고도서 :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 류병호 지음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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