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사회복지사46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고지혈 증 4-1)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 2022. 12. 23. 장애인 복지카드 꿀팁/뇌졸중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은 발병 후 6개월이 경과되어야 한다. 앞 편에서 언급하였듯이 발병 6개월이 지나면 장애인 발급을 위한 신청이 요건이 완성됩니다. 타 블로그에서 밝히지 않은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일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접수는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담당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바로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입원 후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후에 발병 진단서와 담당 주치의의 병명에 대한 소견서와 장애 등급에 관한 장애 정도의 등급에 관한 소견서를 첨부하여 신청합니다.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세하게 포스팅합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장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무.. 2022. 12. 19.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5회 당뇨 합병증 6 -5 공포의 당뇨병 합병증 《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5회》 아차 하는 순간 이전 운동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아파트 계단 걷기 운동 약 1개월간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마늘 섭취는 이때 본격적인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뇌졸중에 도움 된다고 하여 먹었었으나 100층 아파트 계단 걷기 미션을 완수하니 저절로 마늘을 찾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에게 마늘을 먹여 일을 시켰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마늘이 원기 회복에 좋다는 이야기다. 진봉이 개인 생각입니다. 캠프장을 이동하여 동네 운동장을 아침 기상과 함께 위의 운동장을 운동 코스로 결정하였다. 운동장 규모는 둘레 300m, 각종 운동기구, 쉼터, 화장실이 갖추어진 규모였다. 이 운동지에서는 보행속도가 .. 2022. 12. 16.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4회 당뇨병 6- 4 《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4회》 운동 후 이것을 먹으면「 (흑) 마늘 」운동효과 증가 첫 등반 실패 후 체력 증강 효과를 내기 위하여 아파트 계단 걷기 운동도 역시 체력에 문제가 있었다. 뇌졸중 발병 후 뇌졸중을 이기기 위해서는 뇌졸중과 기저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관련 서적과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였다. 아마 거주 지역 도서관의 뇌졸중 관련 서적은 몇 회 독했다. 그중 마늘을 운동 후 섭취(https://mysubak.tistory.com/88)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가 배가 된다는 내용을 읽었던 것 같다. 흑마늘은 냄새도 거의 없고 운동 전·후 어떤 장소에서 든 지 쉽게 섭취할 수 있고 가정에서 만들면 가격도 저렴하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적극 .. 2022. 12. 15.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회 (당뇨병 6-2) 《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2회》 발병 5개월 만에 지팡이 짚고, 등산 가방 메고 산에 오르다. 병원 퇴원 후 5개월 만에 용기를 내어 등반에 오르다. 평지만 걷다가 오르막 길을 오르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50m 이동하고 10분 쉬곤 했다. 이렇게 도전한다는 게 내심 가슴이 뛰었다. 협심증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젊을 때 운동은 거의 안 하다 보니 나이 먹고 단단히 고생하고 있었다. 운동이라곤 술잔 드는 손목 운동이 전부였다. 당연히 자기 몸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했다. 해발 550m를 등반하는 게 자신이 없었다. 산 오르기 시작 2시간 만에 백 코스를 결정을 하고 정상을 포기하고 겨우 겨우 내려왔다. 내려올 때는 기어 다니다시피 하였 내려왔.. 2022. 12. 13. 뇌졸중의 핵심원인 당뇨병 완치 6-1 《①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1회》 방심은 뇌졸중 재발 원인 관할 보건소에서 성공적인 금연 클리닉으로 등산용 지팡이를 선물로 받았다. 지팡이는 외관상으로는 튼튼하게 보였다. 지팡이를 이용하니 보행에 은 조금 쉽게 걸을 수 있었다. 지팡이 보행을 계속해서 1년여간 하였다. 철조망 하체 근력 운동 2개월 후 지팡이를 이용한 걷기 운동을 하였다. 3킬로미터 둘레길을 새벽 3바퀴 오후 3바퀴를 1달간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하였다. 걷지 못하던 내가 지팡이를 이용해서 걸어니 이제 조금씩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가끔 막걸리도 한잔하였고 한잔 하다 보니 오버하기 일쑤였다. 몸이 좀 나으면 아픈 일은 잊어버리고 또 재발의 경우도 망각한 채 망각의 날을 거언 6개월을 지속했다. 그래도 담배는 단.. 2022. 12. 12.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