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적 경험 (30-18)/효소의 역가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적 경험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도 안 했다

이번 산행으로 등산에 대한 두려움음 완전히 물리쳤다. 계속해서 비음산 등반을 한 달간 지속적으로 하니 몸이 좋아져 계속해서 산행을 즐겼다. 정상 등반 후 컵라면 먹는 맛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맛이었다. 꿀 맛이었다. 솔직히 소주 한잔도 생각났다. (아직 진봉이 정신 못 차린 인간 이구만...ㅎ)

이젠 비음산 등반에 대한 자만심으로 이웃 대암산에 등반을 결심한다.
대암산은 해발 669m로 비음산과 연결되어 있다
대암산을 등산하는 코스는 3가지가 있다.

A 코스는 둘레길, B 코스는 짤지만 올라가는 길이 험하다, 경사가 45도 각도의 비탈진 경사로서 로프를 잡지 않고는 등반이 불가능할 정도다. 진봉이 몸상태로는 등산과 하산은 불가능할 정도로 "마의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C 코스는 계단이 많고 볼거리가 많고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다.

 

효소의 핵심 분류/ 효소의 역가/효소의 올바른 섭취법

나이 들수록 신체의 일부분이 고장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효소를 알고 식습관을 맞추어 간다면 생명의 7법칙에 맞게 무병장수의 지름길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효소란 무엇인가

 
효모와 효소의 차이

 
효소의 분류

 
영양학적 효소

효소의 역가(activity)
효소는 활성 단백질로써 종류가 다양하고, 그 역할도 다릅니다. 아밀라아제는 전분을,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역가란 이런 일을 분해하는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잘 만들어진 식품효소는 효소역가가 높은 효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소의 올바른 섭취법과 주의점
효소식품으로 분류되어 발효효소가 50%  이상 포함되어 있을 때 효소식품으로 봅니다. 이처럼 50% 이상 높은 효소활성화를 함유하고 있는 발효효소를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정한 곡물효소 한 가지에 치우치기보다는 효소함유량이 풍부한 복합곡물효소 제품들을 꼼꼼하게 살펴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뇌졸중 완치를  위한 진봉 결심 15
정량의 70% 섭취, 야식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