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73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고지혈 증 4-1)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8회 첫 등반 510m 3시간 사투 끝에 정복하다. 앞 포스팅에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직접 발급을 경험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날씨도 아지랑이 피는 봄의 계절이었다. 앞에서 첫 산행도전 실패를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두 번째 산행도전은 해발 510m 비음산 산행이다. 첫 번째 산행과 달리 시간은 3 시간 정도 걸렸지만 발병 후 처음 맛보는 산행이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런 기분을 느끼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정상인일 때 이런 기분은 당연한 일로 알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 노력하지.. 2022. 12. 23. 장애인 복지카드 꿀팁/뇌졸중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7회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은 발병 후 6개월이 경과되어야 한다. 앞 편에서 언급하였듯이 발병 6개월이 지나면 장애인 발급을 위한 신청이 요건이 완성됩니다. 타 블로그에서 밝히지 않은 장애인 복지카드 신청일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접수는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담당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바로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입원 후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후에 발병 진단서와 담당 주치의의 병명에 대한 소견서와 장애 등급에 관한 장애 정도의 등급에 관한 소견서를 첨부하여 신청합니다.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세하게 포스팅합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장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무.. 2022. 12. 19.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6회 (당뇨병 6-6)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6회 당뇨병 공포의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족부 질환 아파트 100층 계단 걷기 운동 후 캠프를 옮겨 다리의 힘이 들어온 것에 대한 자만으로 보행속도를 높여 걷다가 앞으로 넘어져 큰 화를 당할 뻔하였다. 이때 후유증으로 3일 동안 꼼짝도 못 했다. 운동이나 건강만은 과욕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판이었다. 절대 과욕은 금물이다. 3일 정도 휴식 후 다시 운동장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운동 중 젊은 30대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어떻게 몸이 이렇게 좋아졌냐고 질문을 많이 했다. 같은 아파트 동민이었다. 그 젊은 아주머니 남편이 40대 초반이었는데 진봉이와 같은 시기에 뇌경색이 발병하였는데 편마비로 차도가 없이 다리는 보행이 자유로웠는데 왼쪽 손목.. 2022. 12. 17. 뇌졸중의 핵심원인 당뇨병 완치 6-1 《①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성공 경험담 연재 11회》 방심은 뇌졸중 재발 원인 관할 보건소에서 성공적인 금연 클리닉으로 등산용 지팡이를 선물로 받았다. 지팡이는 외관상으로는 튼튼하게 보였다. 지팡이를 이용하니 보행에 은 조금 쉽게 걸을 수 있었다. 지팡이 보행을 계속해서 1년여간 하였다. 철조망 하체 근력 운동 2개월 후 지팡이를 이용한 걷기 운동을 하였다. 3킬로미터 둘레길을 새벽 3바퀴 오후 3바퀴를 1달간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하였다. 걷지 못하던 내가 지팡이를 이용해서 걸어니 이제 조금씩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가끔 막걸리도 한잔하였고 한잔 하다 보니 오버하기 일쑤였다. 몸이 좀 나으면 아픈 일은 잊어버리고 또 재발의 경우도 망각한 채 망각의 날을 거언 6개월을 지속했다. 그래도 담배는 단.. 2022. 12. 12. 마늘 간질환 소화불량 위궤양 동맥경화 예방 10-6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 연재 6회금연 결심은 물거품 뇌졸중이란 중병으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움직이면서 현실을 망각한 망나니 행동의 연속이었다. 요즈음 부부 같으면 이런 인간과 같이 살려고 하는 여성이 아마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여 골절 끝에 병원 생활은 현재로서 나에게 도움 되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병원 입원한 지 한 달 후 외부 재활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기 위해서 퇴원을 결정하고 귀가했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으니까 금방 병원생활이 편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하루빨리 재활 병원에 입소하기 위하여 몇 군대를 알아보고 그다음 날 00 재활병원에 도착하였다. 병원 입구 휴게실 같은 곳에서 뇌졸중 환자들이 모여서 흡연하는 것을 보고 생각을 달리 하였다. 나 자신도 그때까지 애연가였지만 재활을 .. 2022. 12. 3. 마늘의 힘 과음 후 숙취해소 등 10 -4 《뇌졸중 5년 재활 · 완치 경험담 연재 4회》 뇌졸중 발병 전 전조증상은 반듯이 찾아온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건강만은 자신 있다고 여겨 전혀 가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막가파 인생이었습니다. 형제가 없다 보니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여 실행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2016. 08. 16일 오전 08:00 경 출근 준비하는 중 팔 · 다리에 힘이 없어 그 자리에서 쓰러져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보니 긴급 응급조치 없이 2시간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집에서 뇌졸중 발병 약 1 개월 전 팔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었다가 다시 혈액 순환이 되어 마비되었던 팔이 정상으로 돌아와 별거 아니다고 생각하고 술, 담배 등 일상생활.. 2022. 12.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